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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 내일로> 포스터 이미지

찬란한 내일로

A Brighter Tomorrow
프로그램명
2024 예술영화 프로그램
상영일자
2024-05-29(수) ~ 2024-06-17(월)
상영관
소극장
작품정보
96min | D-Cinema | color | 이탈리아, 프랑스 | 2023 |
관람료
일반 8,000원, 청소년 7,000원, 조조 5,000원
감독
난니 모레티(Nanni Moretti)
배우
난니 모레티, 마거리타 부이, 실비오 올랜도, 마티유 아말릭 외
배급사
에무필름즈
  • [영화소개]

    명망 있는 영화감독 ‘조반니’는 5년 만에 새 영화 촬영에 들어간다. 그러나 명작 탄생을 기대하던 제작자는 파산 직전에, 40년을 함께한 아내마저 날벼락 같은 이혼 선언으로 그를 혼란에 빠트린다. 급변하는 세상에서 사랑해 온 모든 것들이 위태롭다고 느끼는 조반니. 하지만 불행하기만 한 인생은 없다! 

    한치 앞도 알 수 없는 모두에게 거장 감독이 선사하는 유쾌한 시네마틱 인생찬가!


    [보도자료]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 감독 난니 모레티의 9번째 칸영화제 경쟁 부문 진출작이자 최고 흥행작으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찬란한 내일로>가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찬란한 내일로>는 영화도 일상도 위기에 처한 명망 있는 감독 ‘조반니’가 찬란한 내일로 향하기 위한 유쾌한 여정을 그린 시네마틱 인생찬가로, 제76회 칸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되어 해외 유수의 언론으로부터 찬사를 끌어냈다.


    이번에 공개된 보도스틸 11종은 난니 모레티 감독의 작품 중 가장 상업적이고 대중적으로 사랑받은 작품인 만큼, 다양한 인물들과 영화 속의 영화 장면 등 다채로운 스틸들로 기대를 높인다. 먼저 화려한 서커스 장면을 담은 스틸과 서커스장 세트를 뒤로한 채 축배를 들고 있는 감독 ‘조반니’와 제작자 ‘피에르’의 스틸, 그리고 두 사람이 함께 전동 킥보드를 탄 채 커다란 열기구를 바라보는 스틸은 5년 만에 신작 촬영에 들어간 명망 있는 감독 ‘조반니’가 앞으로 어떤 일들을 맞닥뜨리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여기에 평생을 함께해 온 아내이자 파트너 제작자인 ‘파올라’와 동석한 미팅에서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조반니’의 모습과, 감독으로서의 의지가 드러나는 듯 보이는 단호한 표정, 그리고 영화 속의 영화에서 주연을 맡은 배우들의 다양한 순간들을 포착한 스틸과 영화 현장을 등진 채 복잡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 등은 ‘조반니’라는 캐릭터를 통해 난니 모레티가 담고 싶었던 이야기가 무엇일지 기대를 모은다. 그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과 함께 행복한 표정으로 스핀을 돌고 있는 ‘조반니’의 스틸부터, 빨간 깃발과 함께 행군하는 군중 사이에서 슬며시 미소를 짓고 있는 ‘조반니’의 모습은 <찬란한 내일로>가 기분 좋은 산뜻함과 난니 모레티의 유쾌한 유머를 담은 작품임을 예고한다.


    한편 <찬란한 내일로>는 이탈리아에서 500개 이상 스크린에서 개봉하고 330만 달러 이상의 흥행 수익을 거두며 난니 모레티 감독의 전 작품을 통틀어 가장 뛰어난 흥행을 일군 대표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또한, 베니스영화제 남녀 주연상을 휩쓴 이탈리아의 대표 배우 마거리타 부이, 실비오 올랜도와 더불어 웨스 앤더슨, 스티븐 스필버그, 뤽 베송과 같은 거장 감독들과 꾸준히 작업해온 마티유 아말릭까지 빛나는 배우들의 앙상블로 기대를 더한다.


    난니 모레티 감독이 선사하는 시네마틱 인생찬가 <찬란한 내일로>는 오는 5월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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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니 모레티 감독 사진

    난니 모레티(Nanni Moretti)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국민 감독 겸 배우이자 많은 지지층을 확보하고 있는 세계적 거장 난니 모레티. 1978년 두 번째로 발표한 장편 <에체 봄보>로 뜨거운 반향을 일으키며 순식간에 이탈리아 젊은이들의 우상으로 떠올랐으며 1981년 <좋은 꿈 꿔> <미사는 끝났다> <4월> <나의 즐거운 일기> 등으로 이어지는 작품들을 선보여 이탈리아의 국민 감독으로 떠올랐다. 정치를 풍자하는 코미디 영화를 주로 만들었던 그는 2001년 <아들의 방>으로 그 동안의 작품 세계와는 다른 미학적 변신을 선보였다. ‘나이가 들수록 죽음에 대해 많은 생각이 든다’는 난니 모레티는 아들을 잃은 남자의 상실감을 매끄럽게 풀어낸 <아들의 방>을 통해 2001년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하며 세계적 거장의 대열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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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란한 내일로> 스틸사진 1 <찬란한 내일로> 스틸사진 2 <찬란한 내일로> 스틸사진 3 <찬란한 내일로> 스틸사진 4 <찬란한 내일로> 스틸사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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