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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오브 인터레스트> 포스터 이미지

존 오브 인터레스트

The Zone of Interest
프로그램명
2024 예술영화 프로그램
상영일자
2024-06-05(수) ~ 2024-07-02(화)
상영관
소극장
작품정보
105min | D-Cinema | color | 미국, 영국, 폴란드 | 2023 |
관람료
일반 8,000원, 청소년 7,000원, 조조 5,000원
감독
조나단 글래이저(Jonathan Glazer)
배우
크리스티안 프리에델, 산드라 휠러
배급사
찬란 Challan Film
  • [영화소개]

    독일 장교 루돌프 회스(크리스티안 프리델)의 가족이 사는 그들만의 꿈의 왕국 아우슈비츠. 아내 헤트비히(산드라 휠러)가 정성스럽게 가꾼 꽃이 만발한 정원에는 재잘거리는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하다. 마치 한 폭의 그림 같은 집. 과연 악마는 다른 세상을 사는가?


    [수상내역]

    96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음향상, 국제장편영화상)

    77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작품상(영국), 음향상, 외국어영화상)

    44회 런던 비평가 협회상(작품상, 감독상, 기술공헌상)

    58회 전미 비평가 협회상(감독상)

    35회 팜스프링스 국제영화제(국제비평가협회 각본상)

    36회 시카고 비평가 협회상(외국어영화상)

    49회 LA 비평가 협회상(작품상, 감독상, 음악상)

    36회 유럽영화상(음향상)

    76회 칸영화제(심사위원 대상, CST 아티스트-테크니션상)


    [보도자료]

    “이토록 완벽한 집이 또 있을까요?”

    회스 부부가 만든 꿈의 왕국, 아우슈비츠! 그 실체가 공개된다!


    뮤직비디오, 광고, 영화를 넘나들며 현존하는 최고의 비주얼리스트로 칭송받고 있는 조나단 글레이저 감독이 <언더 더 스킨> 이후 무려 10년 만에 신작 <존 오브 인터레스트>로 국내 관객들을 만난다. 1990년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조나단 글레이저 감독은 기네스, 스텔라, 리바이스, 소니 등의 광고를 제작하고, 라디오헤드, 매시브 어택을 비롯한 최정상 뮤지션들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했다. 특히 자미로콰이 ‘버추얼 인새니티(Virtual Insanity)’ 뮤직비디오는 조나단 글레이저 감독 특유의 감각적인 연출로 크게 호평받으며 1997년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에서 올해의 비디오로 선정, 조나단 글레이저 감독은 뮤직비디오 부분에서 특수효과상 수상을 포함해 연출상, 편집상에 노미네이트 됐다.


    외에도 단편 <매드>(1994), <커미션>(1997)을 통해 영화 연출가로서의 재능마저 드러낸 조나단 글레이저 감독은 장편 <섹시 비스트>(2000), <탄생>(2004)으로 “자신감 넘치는 데뷔작”(Philadelphia Inquirer), “쿠엔틴 타란티노를 보며 느꼈던 흥분을 다시 불러일으켰다”(Entertainment Weekly), “눈길을 사로잡는 독창적인 연출”(Variety) 등의 호평과 함께 단번에 영화계가 주목해야 할 신인 감독으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스칼렛 요한슨과 함께 미셸 파버의 동명 SF 소설을 영화화한 <언더 더 스킨>(2014)을 공개, 2016년 BBC가 선정한 ‘21세기 최고의 영화’, 2019년 메타크리틱에서 발표한 ‘영화평론가가 선정한 지난 10년간 최고의 영화’에 이름을 올렸을 만큼 뛰어난 걸작으로 평가받았다. 이 작품에 대해 이동진 영화평론가는 “강렬한 시청각적 체험”을 가능하게 하는 작품이자 “세계에 대한 예술의 대응, 익숙한 것들을 전혀 달리 보고 듣게 만드는 작품”이라고 조나단 글레이저 감독의 연출을 극찬하며 2014년 최고의 영화로 손꼽았다. 그리고 조나단 글레이저 감독의 신작 <존 오브 인터레스트>가 개봉을 확정하자, 이동진 영화평론가는 “무려 10년을 기다린 신작”이라고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이처럼 <언더 더 스킨> 이후 10년 만에 조나단 글레이저 감독이 선보이는 신작 <존 오브 인터레스트>는 아우슈비츠 강제 수용소 담장 밖, 꽃으로 만발한 루돌프 회스 장교 부부의 그림 같은 일상으로 당신을 눈뜨게 할 잔혹한 마스터피스. 아우슈비츠 담장을 경계로 안과 밖의 대비를 극대화하는 도발적인 연출로 다시 한번 영화계를 놀라게 했다. <존 오브 인터레스트>는 제76회 칸국제영화제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한 이후 제96회 아카데미시상식 국제장편영화상과 음향상을 수상, 전 세계 57관왕 & 155회 노미네이션을 기록 중이다. 이동진 영화평론가는 B tv 파이아키아에서 아카데미시상식 예측 당시 “아카데미시상식 작품상에 노미네이트된 10편 중 가장 좋아하는 작품은 <추락의 해부>, <오펜하이머>, <존 오브 인터레스트>다. 세 작품 다 악 소리가 날 정도로 좋았지만 그럼에도 하나를 골라야 한다면 <존 오브 인터레스트>를 작품상으로 고르고 싶다. 너무 놀라운 작품이고, 충격적인 작품이고, 영화 예술의 한 궁극을 보여주는 작품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외에도 The Playlist, Indiewire, Rolling Stone, The Guardian 등의 매체가 2023년 베스트 영화로 선정하며 “올해의 다른 어떤 영화도 이만큼 완벽하고 폭발적인 느낌을 주지 않는다”(CTV’s Yours Morning)고 평하고 있어 <괴물> <추락의 해부>를 능가할 화제작이 될 것을 예고하고 있다.


    국내 개봉 전부터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는 조나단 글레이저 감독의 전 세계를 뒤흔든 걸작 <존 오브 인터레스트>는 6월 5일(수)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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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영시간표
    07월 01일 (월) 16:20 (204석) 07월 02일 (화) 10:00 (200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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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준비중

    조나단 글래이저(Jonathan Glaz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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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 오브 인터레스트> 스틸사진 1 <존 오브 인터레스트> 스틸사진 2 <존 오브 인터레스트> 스틸사진 3 <존 오브 인터레스트> 스틸사진 4 <존 오브 인터레스트> 스틸사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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