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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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댐버스터 - 강 혁명의 시작 #DamBusters - The Start of the Riverlution
프란시스코 캄푸스-로페스 베니언스 Francisco Campos-Lopez Benyunes / USA, Netherlands / 2022 / 71' / G / DCP / Asian Premiere
강을 막고 있는 장애물을 없앤다는 생각은 80년대 유럽에서 시작되었다. 소수 환경운동가들의 막연한 꿈이었던 그 활동은 이제 현실이 되었다. 강의 복원은 유럽 전역에서 일어나고 있다. 단절되었던 중요한 생태계가 되살아나면서 인간의 개입이 있기 전 어떤 상태였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생태 복원의 상징이 되는 물살이들이 돌아오고 있다. 강 복원 운동은 이제 보편화되었다
잘피 Jalpi
니콜 곰리 Nicole Gormley / Korea / 2023 / 7' / G / DCP / Korean Premiere
불행한 사고로 인생이 송두리째 뒤바뀐 지욱철은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질문을 시작했다. 그가 찾은 대답은 환경 보호를 위한 직접 행동이다. 파타고니아 필름에서 제작된 단편 다큐멘터리 <잘피>는 통영에서 해양 오염과 기후 변화로 사라져 가고 있는 토종 해초인 “잘피”를 되살리기 위한 그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잘피 숲을 복원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해양보호구역을 만들기 위해 그는 다른 마을 주민들을 설득하고, 해양보호구역을 통한 마을의 긍정적 변화를 널리 알려 나간다.
핫핑크 돌핀스 Hot Pink Dolphins
니콜 곰리 Nicole Gormley / Korea / 2023 / 5'35" / G / DCP / Korean Premiere
지구를 위한 되살리기 위한 활동이 늘 심각할 필요는 없다. ‘핫핑크 돌핀스’는 돌고래에 대한 위협은 곧 사람에 대한 위협이라는 메시지를 재미있고 신나게 전한다. 파타고니아 필름이 제작한 <핫핑크 돌핀스>는 수족관에 갇혀 있는 돌고래를 바다로 돌려보내고, 제주도에서만 살고 있는 남방큰돌고래를 보호하며, 제주도에 해양보호지역을 만들기 위해 일하는 핫핑크 돌핀스의 활동을 담는다. 이들이 입는 핫핑크 점프 수트는 남방큰돌고래를 위협하는 개발 프로젝트, 오버투어리즘과 해군 기지 건설에 맞서 싸울 용기를 준다. 핫핑크 돌핀스는 가장 강력한 환경 운동은 진심에서 나온다는 것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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