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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별 상영시간표

(BIAIF)섹션1 경쟁작

(BIAIF)Section1 Competition

프로그램명: 제1회 부산국제인공지능영화제
상영일자: 2024-12-06(금) ~ 2024-12-08(일)
상영관: 소극장
작품정보: 53min | D-Cinema | color |
관람료: 무료(1인2매)
감독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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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80% 오픈

현장예매(당일 상영작) 오픈 시 온라인 예매도 가능합니다.

※ 현장예매 : 상영일 당일 오전 9시부터 6층 매표소에서 발권가능.(당일 영화만 발권 가능)

(BIAIF) 섹션1 경쟁작 (Section1 Competition)

53' / 15

1. 멸망의 시(Poem of Doom)

권한슬 (Kwon Hansl) / 대한민국(Korea) / 2024 / 5'27"

죄악으로 물든 시대에 환멸을 느낀 '이브'는 세상을 불태워 버리기 위해 멸망의 시를 읊기 시작한다.

(In an era tainted by sin, 'Eve,' disillusioned with the world, begins reciting a poem of destruction to set the world aflame.)

2. 폭설(Snowfall)

배준원 (Bea Junwon) / 대한민국(Korea) / 2024 / 13'58"

성근 눈이 내렸던 겨울, 설산 아래 곤히 잠든 유코에게. 폭설이 모든 것을 새하얗게 덮어버린 2005년의 밤. 남겨져 버린 소요는 주검 위에 쌓인 눈 사이에서 이제는 오지 않을 유코를 기다린다. 상실과 사유에 대한 물음으로 시작된 이 이야기는 말이 멈추는 곳에서부터 시작된다.

(On a winter’s night, when gentle snow had fallen, Yuko lies peacefully asleep beneath the snowy mountainside. It was 2005, and the blizzard had covered everything in a blanket of white. Left behind, the silhouette of Soyo waits among the snowdrifts, surrounded by the stillness of death. She waits for Yuko, who will never return.)

3. 심연(The Abyss)

Andres Aloi (안드레스 알로이) / 아르헨티나(Argentina) / 2024 / 9'57""

아이리스는 재능 있는 젊은 프로그래머로 휠체어를 사용하며 은둔 생활을 하고 있다. 어느 날, 그녀는 정신을 장악하고 생생한 꿈을 유도하는 최첨단 장치를 테스트할 참가자로 발탁된다. (...) 장치에 점점 집착하게 된 아이리스는 자신의 신체적 한계와 마주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직면하게 된다.

Iris is a gifted young programmer who uses a wheelchair and lives a reclusive existence. One day, she is recruited into testing a cutting-edge device that hijacks the mind and induces vivid dreams.(..) As she starts to develop an obsession with the device, Iris is forced to confront the reality of her physical condition

4. 엣지 시티 X파일(Edge City X-File)

Wu Ruiyuan (우 루이위안) / 중국(China) / 2024 / 4'27"

지구의 환경은 더 이상 인간이 살기 적합하지 않게 되었고, 시민들의 신뢰를 잃지 않도록 미디어는 'Muga Edge City'라는 곳이 인간을 위한 유일한 유토피아라고 선전했다. 한 기자가 그 도시로 가서 마지막 생존자를 인터뷰했으나, 경계 도시의 환경은 광고에서 말한 것과는 전혀 달랐다.

(Earth's environment has become no longer suitable for human habitation, trying not to make citizens lose confidence, the media hyped that there is a place called "Muga Edge City", the only utopia for human beings. A reporter went to the city to interview the last survivor and found the environment of the border city was not as advertised.)

5. 프랙탈 러브(Fractal Love)

Leon Krykhtin (레온 크리크틴) / 영국(UK) / 2023 / 5'28"

Fractal Love는 존재의 네 가지 다른 단계의 여정을 통해 펼쳐집니다: 1. 사람들이 볼 수 없는 미시 세계. 2. 눈에 보이는 자연. 3. 인간의 본성. 그리고 마지막으로 4. 우주.각 세계는 서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모든 것이 서로 연결되고 자연과 연결된 영적 여정입니다.

(Fractal Love in a journey through 4 different stages of existence : 1. the Micro world invisible to people. 2. the visible Nature. 3. The Human nature. and finally 4. The Universe. Each world is interconnected. It is a spiritual journey where everything is connected to each other and to the nature itself.)

6. 무례한 윗집(Rude Upstairs Neighbor)

아보카도 파스텔 (Avocado Pastel) / 대한민국(Korea) / 2024 / 4'17"

우리는 날마다 멈추지 않는 윗집의 묵직한 발걸음 소리 때문에 곤혹을 치르고있다. (...) "내가 올라가서 이야기해볼게, 누군가는 우리의 고통을 듣고 이 소음을 멈추어줄거야..."

(We are troubled every day by the heavy footsteps from the apartment above, which never seem to stop.(...) Someone will listen to our suffering and put an end to this noise...’)

7. 뉴 월드 프로젝트(New World Project)

안혜성 (Ahn Hyesung) / 대한민국(Korea) / 2024 / 3'24"

서기 2124년, 환경오염으로 지구는 황무지가 되어 생명체가 모두 사라졌다. 우주를 떠도는 기계들 중 '미치광이 과학자들'로 불리는 인공지능 그룹은 지구를 부흥시키려 했다. 금지된 기술로 새로운 생명과 지성을 창조하려는 이들의 계획은 성공과 재앙의 갈림길에 있었다. 새로운 서사가 혼돈 속에서 시작되려 하고 있었다.

(In the year 2124, Earth had become a wasteland due to environmental pollution, and all life had vanished. (...) Their plan to create new life and intelligence using forbidden technology was at a crossroads between success and catastrophe. A new narrative was about to begin in the midst of chaos.)

8. 진스(JINX)

Mansha Ttotla (먄사 토틀라) / 인도(india) / 2024 / 5'30"

Jinx는 현재 인도 뭄바이에 거주 중인 90세 홀로코스트 탈출자 Jinx Akerkar의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단편 다큐멘터리 영화입니다. (...) 또한, 평화와 사랑, 조화를 전파하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Jinx, is a short documentary film based on the true story of a 90-year-old holocaust escapee named Jinx Akerkar, who currently resides in Mumbai, India. (...) It is made to spread the message of peace, love and harmo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