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MOVIE
헬프리스(릿쿄 뉴웨이브와 야쿠쇼 코지)
기획
15세
Helpless
- 프로그램명
- [시네마테크] 릿쿄 뉴웨이브와 야쿠쇼 코지: 일본 영화의 아날로그 시대를 열다
- 상영일자
- 2024-12-05(목) ~ 2024-12-22(일)
- 상영관
- 시네마테크
- 작품정보
- 80min | D-Cinema | color | Japan | 1996 |
- 관람료
- 일반 7,000원 / 유료회원, 청소년(대학생 포함) 5,000원 / 우대(조조, 경로 등) 4,000원
- 감독
- 아오야마 신지(Aoyama Shinji)
- 배우
- 아사노 타다노부, 미츠이시 켄, 아오야마 신지
주요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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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키타큐슈. 정신 병원에 입원 중인 아버지를 만나러 다니며 큰 의미 없이 살아가는 고등학생 켄지. 가석방되어 교도소에서 나온 전직 폭력배 야스오. 고향에 돌아와 조직의 선배를 만난 야스오는 두목이 죽고 조직은 와해되었다는 선배의 말을 믿지 않는다. 선배를 죽여 버린 야스오는 장애가 있는 여동생 유리와 귀중한 물건을 켄지에게 맡기고는 두목을 쫓는다. 아오야마 신지의 실질적 감독 데뷔작으로, 당대 일본 젊은이들의 허무와 절망을 그린 걸작. 아오야마가 기용했던 신인 아사노 타다노부는 방황하는 젊은이의 표상이 되었다. <유레카> <새드 베케이션>으로 이어져 ‘키타큐슈 3부작’을 이룬다.
ⓒ WOWOW Inc. (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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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도슨트 영화해설*
일시 : 12월 18일(수) 19시 <헬프리스> 상영 후
해설 : 김은정 영화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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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야마 신지(Aoyama Shinji)
1964년 북큐슈출신인 아오야마 신지는 리쿄대학에 들어간 뒤 8mm 영화를 만들기 시작하였다. 졸업후 소품보조로 영화계에 입문한 그는 이후 조감독이 되어 구로사와 기요시, 다니엘 슈미트 등과 일하였다. 1995년에 데뷔작 [무기력 Helpless]을 발표, 1996년 일본영화산업협회 대상을 수상하였다. 이후 [두명의 펑크](1996), [야생의 삶](1997), [강박관념](1998)을 연출하였으며, 2000년 칸영화제에 초청된 [유레카](2000)로 국제비평가상과 에큐메니칼 심사위원상을 수상하였다.포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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