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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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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코올 중독자 영경과 류머티즘 환자인 수환은 친구의 결혼식장에서 처음 만난다.둘 모두 첫 결혼을 파했다. 스무 살부터 쇠를 만지는 일을 해온 수환은 운영하던 철공소가 부도를 맞자 아내의 권유로 위장이혼을 했다가 큰 빚을 떠안고 신용불량자가 된다. 위장 이혼 후, 수환의 아내는 수환 모르게 남은 재산을 처분해서 종적을 감췄다. 큰 빚을 떠안고 신용불량자가 된 수환은 건강보험에 가입할 수 없어 치료를 제대로 받지 못한다. 그 바람에 염증은 척추까지 퍼지고 온갖 합병증이 발병하는 지경에까지 이른다.
국어교사였던 영경은 결혼 1년 후 아이를 낳고 바로 이혼한다. 이혼 후 전남편의 식구들은 영경 몰래 아이를 데리고 캐나다로 이민 간다. 아이와 생이별을 하게 된 영경은 알코올 중독에 빠진다. 알코올 중독에 빠진 상태론 학생들을 가르칠 수 없어서 선생을 그만둔다.
둘은 모든 것을 잃었을 때 만났다. 이들은 서로의 결점을 말리고 설득하고 교정하려 하지 않는다. 서로의 몰락을 지켜봐주고 함께 앓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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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자(Kang Mi-Ja)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영화과 전문사 졸업. 김의석 감독의 [결혼이야기]의 연출부로 참여한 바 있으며, [둘 하나 섹스](1999, 이지상), [오구](2003, 이윤택), [살결](2005, 이성강), [어머니는 죽지 않는다](2007, 하명중) 등의 편집 기사로 참여했다. 현재 한겨레 영화 연출 제작학교, 미디어 센터와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에서 편집 강의를 맡아 하고 있다. 이지상 감독이 프로듀서로 참여한 [푸른강은 흘러라]는 첫 장편영화이다.포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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