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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원한 디바 ‘윤시내’가 고별 콘서트를 앞두고 사라졌다?!

  
  

  전설적인 가수의 실종으로 대한민국이 떠들썩한 가운데, 20년 간 이미테이션 가수 ‘연시내’로 활동해온 순이(오민애)는 ‘윤시내’와 함께할 뻔한 꿈의 무대도, 일자리도 잃어 좌절에 빠진다.

  
  

  한편, 사람들의 관심이 고픈 유튜버 ‘짱하’(이주영)는 라이브 방송 중 우연히 찍힌 엄마 ‘연시내’ 영상의 조회수가 떡상하자 대박 콘텐츠를 꿈꾸며 ‘윤시내’를 찾는 여정에 따라 나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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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짜/시간/남은좌석) 은 마지막 상영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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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화(KIM Jinhwa)
  1990년 수원 출생. 단편 연출작 <나는 아직도 그녀의 족발이 그립다>(2018)는 제17회 미쟝센단편영화제 ‘국내경쟁’ 및 제8회 고양스마트영화제 ‘경쟁부문’에 본선 진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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