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전당

장애인의 문화 향유 접근성을 높이고 장애인에 대한 차별인식 개선을 위한 「제11회 부산가치봄영화제」가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개최됩니다. 장애인에 대한 차별인식을 개선하고 공감할 수 있는 영화를 비롯해 가치 있는 다양한 삶을 보여준 국내외 영화 7편을 선정하였으며, 시청각장애인들이 영화를 감상할 수 있도록 한글 자막과 화면 해설을 제공하는 영화를 상영합니다. 

▶ 상영작: <괴물> <환상의 마로나> <원더랜드> <오마주> <풀타임> <파묘> <행복의 나라>

▶ 한글자막: 극 중 삽입된 배경음악 및 효과음, 인물의 대사 등을 설명

▶ 화면해설: 인물의 움직임, 화면전환, 상황 등을 설명하는 음성 해설

▶ 온라인, 오프라인 티켓 예매: 10월 14일(월), 09:00 예정

   * 1인 4매 매수 제한하며, 일정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