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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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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독립영화의 오늘

2009-04-21(화) ~ 2009-04-26(일)


아시아 독립영화의 오늘 2009.4.21~26
주최_ 부산국제영화제, 한국독립영화협회
주관_ 시네마테크 부산, 인디스페이스
1. 4월 수요시네클럽 + '아시아 독립영화의 오늘' 시네토크
_ ? <똥파리> 양익준 감독 _ 상영 후 강연 및 관객과의 대화
4월 22일(수) 저녁 7시
2. 관객과의 대화
<태백, 잉걸의 땅> 김영조 감독_ 상영 후 관객과의 대화
4월 26일(일) 오후 3시30분
부산국제영화제는 한국독립영화협회와 함께 “아시아 독립영화의 오늘”을 만나는 두 번째 ACF 쇼케이스를 개최합니다.
부산국제영화제의 아시아영화펀드(ACF, Asian Cinema Fund)는 아시아 다큐멘터리 네트워크(AND)펀드를 포함하여 장편영화와 다큐멘터리의 지원을 목표로 아시아 영화의 지원과 네트워크를 통해 아시아 영화인들의 연대를 도모하는 펀드입니다.
현재 아시아 영화들은 가장 새롭고 신선한 시선으로, 영화 매체의 가능성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아시아 독립영화의 오늘”에 소개되는 영화들 역시, 아시아 독립영화의 역동적이고 젊은 기운을 느낄 수 있는 영화들로 부산영화제 ACF 펀드 장편독립영화 후반작업지원 선정작과 AND펀드 다큐멘터리 제작지원작을 포함하여, 다양한 아시아 독립영화의 현재를 가늠하고, 영화의 미래를 희망하게 합니다.
2008년에 이어 그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영화제에서는 “아시아 독립영화의 오늘”이라는 이름으로 세계적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아시아 독립영화의 힘찬 행보를 지원하게 됩니다. 아시아 독립영화와 한국독립영화의 뜻 깊은 만남의 시간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아시아영화펀드 Asian Cinema Fund(ACF)_
아시아 영화펀드는 아시아 독립영화의 제작 활성화와 안정적인 제작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만들어진 펀드로 기획, 개발 단계에서부터 후반작업,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영역의 지원을 통해 새로운 아시아 독립영화를 발굴하고, 또한 교류의 장으로 활용하여 범 아시아 영화인들의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디딤돌이 되고자 합니다. 총 9억 원의 기금으로 조성된 아시아영화펀드는 2008년에 장편독립영화 인큐베이팅 7편, 후반작업 6편, 다큐멘터리 14편을 지원하였습니다. 2009년에는 더욱더 내실을 기해 장편독립영화 인큐베이팅 7편, 후반작업 5편, 다큐멘터리 13편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합니다.
특히 다큐멘터리제작지원 AND펀드는 부산지역 6개 대학과 기업의 후원으로 조성된 기금으로, 영화제 기간 중 열리는 마스터 클래스와 클리닉 등 AND(Asian Network of Documentary)행사와 함께 다큐멘터리 작업을 활성화시키고 보다 안정적인 아시아의 다큐멘터리 작업 기반을 조성해오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아시아영화펀드는 완성된 작품들이 다양한 지역에서 쇼케이스를 개최해 지원작들의 상영 기회를 넓히는 등 아시아 독립영화와 다큐멘터리 네트워크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아시아영화펀드는 아시아 영화인들의 영화적 비전을 실현하고, 이를 통해 아시아영화가 성장하는데 실질적이고 획기적인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