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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따뜻한 색 블루 7월10일 4K리마스터링 대개봉

(리플레이)가장 따뜻한 색, 블루

Blue Is The Warmest Color
프로그램명
2024 씨네 리플레이
상영일자
2024-07-17(수) ~ 2024-08-16(금)
상영관
시네마테크
작품정보
180min | D-Cinema | color | 프랑스 | 2013 |
관람료
일반 8,000원, 청소년 7,000원, 조조 5,000원
감독
압델라티프 케시시(Abdel Kechiche, Abdelatif Kechiche)
배우
레아 세이두, 아델 에사초풀로스
배급사
(주)판씨네마
  • [영화 소개]

    책을 사랑하는 평범한 학생 '아델', 신비로운 파란 머리의 화가 지망생 '엠마'를 만나다! 책을 사랑하는 평범한 학생 '아델'(아델 엑사르코풀로스)은 빈칸들로 점철된 미래의 답을 찾고 있다. 피에르 드 마리보의 소설 <마리안의 일생>을 이해하고자 노력하고 있는 '아델' 앞에 어느 날 파란 머리의 화가 지망생 '엠마'(레아 세이두)가 나타난다. 단지 횡단보도에서 우연히 스치며 지나친 인연이지만, 그날 이후 '아델'과 '엠마'는 서로를 기억하게 된다. 미지의 사랑을 꿈꾸는 '아델', 현실의 사랑을 이끄는 '엠마'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아델'과 '엠마'는 서로에게 이끌린다. 미술을 전공한 '엠마'는 본능적으로 자신의 캔버스 안으로 '아델'을 초대한다. '아델'은 자신과 전혀 다른 삶을 살아온 '엠마'로 인해 이전에는 몰랐던 뜨거운 감정을 느끼게 되고, 평온하기만 했던 ‘아델’의 삶은 뒤흔들리기 시작한다.


    [보도 자료]

    국내 개봉 10주년 기념 <가장 따뜻한 색, 블루>

    4K 리마스터링 극장 개봉 확정!


    평범한 학생 ‘아델’이 어느 날 우연히 만난 파란 머리의 화가 지망생 ‘엠마’를 만나 이전에는 경험하지 못했던 강렬한 감정을 느끼며 사랑에 빠지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가장 따뜻한 색, 블루>가 올해 국내 개봉 10주년을 기념하며 7월 10일 극장 개봉을 알린 가운데, 4K 리마스터링 버전 상영까지 확정하며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4K 리마스터링 상영 소식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는 영화의 제목을 연상시키는 푸른색 배경을 바탕으로 서로를 응시하는 ‘아델’과 ‘엠마’의 애틋한 표정이 잘 담겨있다. 미술 작품 같은 독특한 감성의 비주얼과 “사랑에 물들다”라는 카피가 완벽하게 어우러져 영화를 기대하는 팬들의 마음을 더욱 설레게 만든다. 대표적인 여성 퀴어 영화로서 영화 팬들의 오랜 사랑을 받아 온 <가장 따뜻한 색, 블루>가 특별히 4K 해상도로 리마스터링 되어 상영되는 만큼 이번 재개봉은 이미 작품을 만나 본 관객들에게는 보다 아름다운 색채와 영상미를 즐길 수 있는 기회이자 아직 영화를 보지 못한 관객들에게는 영화의 감동을 더욱 선명하게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4K 리마스터링 예고편은 ‘아델’과 ‘엠마’의 첫 만남부터 찬란하게 빛나는 설렘의 순간, 사랑의 기쁨과 행복, 그리고 이별까지 모든 순간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길을 걷던 ‘아델’과 ‘엠마’가 서로를 우연히 만나는 순간부터 시작하는 예고편은 운명 같은 재회의 순간과 함께 사랑의 열병에 빠진 듯 서로에게 깊이 빠져들며 격정적인 감정을 나누는 연인들의 행복한 순간을 포착해낸다. 하지만 영원히 행복할 것만 같던 두 사람의 관계에도 조금씩 금이 생기기 시작하고 위기의 순간을 맞이한다. 각각 ‘아델’과 ‘엠마’를 연기한 배우 아델 엑사르코풀로스와 레아 세이두의 완벽한 연기와 함께 황홀한 영상미, 감각적인 음악이 펼쳐질 영화 <가장 따뜻한 색, 블루>는 4K 리마스터링의 다시 한번 관객들의 마음에 깊은 여운을 남길 예정이다.


    개봉 10주년을 맞이하여 4K 리마스터링으로 다시 만나볼 수 있는 웰메이드 러브 스토리 <가장 따뜻한 색, 블루>는 7월 10일부터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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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압델라티프 케시시 감독 사진

    압델라티프 케시시(Abdel Kechiche, Abdelatif Kechiche)
    북아프리카 튀니지에서 태어나 1966년 가족과 함께 프랑스로 이주했다. 1978년 연극 배우로 데뷔한 이후에 1984년부터는 영화배우로도 활동을 시작한다. 불법 이민자의 삶을 사실적으로 그려낸 감독 데뷔작 <볼테르의 탓이다>(2000)로 베니스영화제에서 관객선정 최우수상을 받고, 이후 <레스키브>(2003) <생선 쿠스쿠스>(2007)까지 프랑스에서 이민자로 살아가는 감독의 자전적 요소를 반영한 작품들을 내놓으며, 실제와 구별하기 어려운 극도로 사실적이고 자연스러운 표현으로 소수 민족의 삶의 애환을 애정 어린 시선으로 어루만진다. <생선 쿠스쿠스>가 2007년 베니스영화제에서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했다. 감독은 사회성이 반영된 일관된 작품 연출을 보여왔으며, 2013년 <가장 따뜻한 색, 블루>로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하며, 그의 연출 신념이 타인들의 주관들과 괴리되지 않음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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