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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하루, 꿈 같은 사랑이 시작된다 비포 선라이즈 Before Sunrise 2024.07.17 극장 대개봉

(리플레이)비포 선라이즈

Before Sunrise
프로그램명
2024 씨네 리플레이
상영일자
2024-07-17(수) ~ 2024-09-18(수)
상영관
시네마테크
작품정보
100min | D-Cinema | color | 오스트리아, 미국 | 1995 |
관람료
일반 8,000원, 청소년 7,000원, 조조 5,000원
감독
리처드 링클레이터(Richard LINKLATER)
배우
에단 호크, 줄리 델피
배급사
에무필름즈
  • [영화 소개]

    오스트리아 빈으로 향하던 기차 안에서 우연히 만난 제시와 셀린. 알 수 없는 감정에 끌린 두 사람은 아무런 일정도 없이 기차에서 하차한다. 그리고 단 하루, 꿈 같은 시간을 보내게 되는데... "난 우리가 지금 마치 꿈 속에 들어와 있는 것 같아" 짧은 하루의 우연은 영원이 된다. 


    [보도 자료]

    “오직 하루, 꿈 같은 사랑이 시작된다”

    로맨스 바이블 ‘비포 시리즈’의 시작!


    영원한 로맨스 바이블 영화로 손꼽히는 ‘비포 시리즈’의 그 시작을 알리는 작품 <비포 선라이즈>가 오는 7월 17일 극장 개봉 확정과 함께 메인 예고편을 공개한다.


    오스트리아 빈으로 향하는 유럽 횡단 기차 안에서 우연히 만난 제시와 셀린의 단 하루, 꿈 같은 로맨스를 그린 영화 <비포 선라이즈>가 오는 7월 17일 극장 개봉을 확정 지은 가운데, 설렘과 낭만이 가득한 메인 예고편을 공개하며 개봉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은 ‘비포 시리즈’를 좋아하는 팬들 사이에 명장면으로 회자되는 두 사람의 통화 장면에서 시작한다. 기차에서의 우연한 만남, 그리고 급속도로 서로에게 빠져든 제시와 셀린의 솔직한 감정이 고스란히 전해지며 설렘을 유발한다. 이어 오스트리아 빈의 거리를 배경으로 전차가 지나가며 ‘오직 하루, 꿈 같은 사람이 시작된다’ 라는 카피가 등장, 이들에게 시작될 운명적인 사랑을 예감케 한다. 해가 뜨기 전까지, 단 하루, 빈을 거닐며 끊임없이 걷고, 또 대화를 나누는 두 사람의 모습은 누구나 한 번쯤 꿈꾸는 낭만적인 로맨스 장면들로 기대감을 높인다. 또한 LP 샵의 청음실 안에서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서로를 바라보는 모습은 풋풋함을 전하고, 특히, 에단 호크, 줄리 델피의 눈부신 리즈 시절이 모두 담겨 있어 이 또한 놓칠 수 없는 관전 포인트로 보는 이들을 만족시킨다. 이어 이동진 평론가의 ‘여행과 사랑, 이다지도 달콤한 낭만적 판타지’라는 리뷰와 함께 두 사람이 함께 한 시간들이 아름답게 펼쳐지며 예고편은 마무리 된다. 이처럼 매번 로맨스 영화 명작 리스트에 거론되며 많은 이들의 인생 영화로 손꼽히는 ‘비포 시리즈’, 그 첫 번째 영화인 <비포 선라이즈>는 생동감 넘치는 여름을 배경으로 싱그러운 20대 제시와 셀린의 낭만 가득한 사랑의 감정을 풍성하게 담아내며 N차 관람객 뿐만 아니라, ‘비포 시리즈’를 잘 모르는 젊은 관객 층까지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비포 선라이즈>의 개봉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스크린을 통해 볼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내 인생 로맨스 최고의 띵작 비포 선라이즈”, “꼭 보러 가야지”, “내 인생 영화 꼭 보러 간다”, “유럽 가고 싶어지는 영화”, “저런 낭만적인 영화는 이제는 못 나오겠지..” 등 최고의 인생 로맨스이자 유럽 여행에 대한 로망을 심어줬던 영화 <비포 선라이즈>를 반드시 극장에서 보겠다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사랑을 꿈꾸는 이들의 영원한 로맨스 바이블 <비포 선라이즈>는 오는 7월 17일 극장 개봉하며, 이후 2024년 여름, <비포 선셋>, <비포 미드나잇>까지 ‘비포 시리즈’가 모두 극장 개봉을 통해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비포 시리즈’는 올여름, 극장가에 유일무이한 로맨스 영화이자 다시없을 3편 시리즈 연속 극장 개봉으로 관객들에게 높은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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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짜/시간/남은좌석) Last은 마지막 상영시간입니다.
    상영시간표
    09월 10일 (화) 18:20 (193석) 09월 11일 (수) 11:50 (205석) 09월 17일 (화) 09:30 (205석) 09월 18일 (수) 14:30 (204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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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처드 링클레이터 감독사진

    리처드 링클레이터(Richard LINKLATER)
    1960년 미국 텍사스의 휴스턴에서 태어난 리처드 링클레이터는 오랫동안 독립영화계에 몸담으며 그만의 독특한 재능을 인정받고 있다. 1985년 오스틴 필름 소사이어티를 창립하였고, 저예산으로 제작된 첫 장편 [슬랙커](1991)가 선댄스에 소개되면서 엄청난 반응을 얻으면서 ‘슬래커’가 무정부 젊은이들을 일컫는 단어로 새롭게 떠오르기도 하였다.1995년에는 [비포 선 라이즈]로 베를린영화제에서 은곰상을 받았다. 대표작으로는 [멍하고 혼란된](1993), [서버비아](1996), [웨이킹 라이프] (2001), [스쿨 오브 락] (2003), [비포 선셋](2004), [비포 미드나잇](2013), [보이후드](2014)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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