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대학에서 쫓겨나고 방황하던 아웃사이더 제리 샐린저(니콜라스 홀트)는 모두가 선망하는 사교계의 스타 우나 오닐(조이 도이치)에게 첫눈에 반하고 그녀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유명 작가가 되기로 결심한다. 출판사의 끊임없는 거절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소설을 쓰던 그에게 기존의 문학계를 발칵 뒤집을 새로운 이야기가 떠오르는데...
전 세계 청춘들을 단숨에 사로잡은 논란의 문제작! 모두가 알고 싶어한 진짜 이야기가 시작된다!
[보도자료]
국내 최장 스테디셀러 1위, 전 세계 청춘들이 열광한 세기의 걸작 『호밀밭의 파수꾼』 탄생 비하인드 실화를 그린 영화 <호밀밭의 반항아>가 8월 21일 극장 재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전 세계 누적판매 7,000만부를 돌파하며 ‘미국 도서관 최다 대출 베스트셀러’, ‘타임지 선정 100대 현대 영문소설’, ‘존 레논, 케네디 대통령 암살자의 책’ 등 수많은 이슈와 기록으로 화제를 모은 『호밀밭의 파수꾼』은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고전으로 꼽힌다. 국내 대표 대형서점인 교보문고에서 지난 5월 발표한 판매 서적 데이터에 따르면 20여년 동안 매월 100권 이상 꾸준히 팔린 도서를 집계한 결과, ‘최장 스테디셀러 1위’는 바로 『호밀밭의 파수꾼』으로, 한국인들이 가장 오래 읽고 담은 최애 도서에 이름을 올려 주목을 모았다.
시대를 초월해 공감을 자아내는 스토리의 힘으로 전 세계 청춘들을 매혹시킨 『호밀밭의 파수꾼』의 탄생 비하인드를 그린 영화 <호밀밭의 반항아>는 2018년 10월 국내 개봉 당시 관객들의 강력 추천 속에 ‘인생 띵작’으로 등극해 네이버 실관람객 평점 9.03점을 기록하며 다시 보고 싶은 아트버스터 명작으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엑스맨> 시리즈, <웜 바디스> 등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와 예술영화를 넘나들며 독보적인 매력을 선보여 온 니콜라스 홀트가 위선적인 세상을 향해 자신의 목소리를 거침없이 내뱉는 아웃사이더 천재 작가 제롬 데이비드 샐린저로 완벽 변신해 극찬을 받았다.
재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는 타자기를 앞에 두고 고뇌에 빠진 J.D.샐린저 역의 니콜라스 홀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필모 역사상 가장 지적인 반항아의 모습을 보여줄 니콜라스 홀트의 열연에 궁금증이 높아지는 가운데, 전 세계를 발칵 뒤집은 세기의 문제작이 탄생하기까지 숨겨진 비하인드 스토리가 어떻게 그려질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클래식한 네이비 색감의 이미지 위로 “모든 청춘에게 바치는 위대한 걸작”이라는 카피가 더해져 꿈을 향해 소신껏 도전하는 이 시대 모든 청춘들에게 깊은 공감과 여운을 전할 아트버스터 명작의 귀환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영미문학을 대표하는 20세기 최고의 베스트셀러 『호밀밭의 파수꾼』을 다시금 읽고 싶게 만드는 문학적인 감동과 꿈이 있는 모든 이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선사할 영화 <호밀밭의 반항아>는 8월 21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대니 스트롱(Danny Strong)
*필모그래피
호밀밭의 반항아(2017)_각본,감독,제작 / 헝거게임 : 더 파이널(2015)_각본 / 헝거게임:모킹제이(2014)_ 각본 / 버틀러: 대통령의 집사(2013)_각본, 프로듀서 등
*수상
2013년 65회 미국 작가 조합상 장편 각색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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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마지막 상영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