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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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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적 욕망을 우선시하며 살인자의 변호도 마다하지 않는 변호사 ‘재완’(설경구)과 원리원칙을 중요시 여기는 자상한 소아과의사 ‘재규’(장동건) 성공한 프리랜서 번역가로 자녀 교육, 시부모의 간병까지 모든 것을 해내는 ‘연경’(김희애)과 어린 아기를 키우지만, 자기 관리에 철저하며 가장 객관적인 시선으로 가족들을 바라보는 '지수'(수현) 서로 다른 신념을 추구하지만 흠잡을 곳 없는 평범한 가족이었던 네 사람. 어느 날, 아이들의 범죄 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사건을 둘러싼 이들의 갈등은 걷잡을 수 없이 커져간다. 그리고 매사 완벽해 보였던 이들은 모든 것이 무너져가는데… 신념을 지킬 것인가 본능을 따를 것인가 그날 이후, 인생의 모든 기준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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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시간표 (날짜/시간/남은좌석) 은 마지막 상영시간입니다.감독+ 더보기
허진호(Hur Jin-Ho)
한국영화아카데미 출신으로 박광수 감독의 2편의 극영화, [그섬에 가고 싶다],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에서 조감독을 했으며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의 시나리오 작업을 함께 했다. 단편으로는 [고철을 위하여]가 있으며 [8월의 크리스마스]는 그의 장편 데뷔작이다포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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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자 평총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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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이 영화는 쉬운 영화다. 인물, 사건. 무엇 하나 복잡한 게 없다. 하지만 그 어떤 영화보다 답을 내기 어려운 영화다. 2024-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