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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미> 포스터, 할 만큼 했으면 됐어요, 2024년 11월 27일 개봉

아가미

The Way Fish Breathe
프로그램명
11월 한국독립영화 프로그램
상영일자
2024-11-27(수) ~ 2024-12-25(수)
상영관
인디+
작품정보
77min | D-Cinema | color | 한국 | 2023 |
관람료
일반 8,000원 / 청소년 7,000원
감독
유승원(RYU Seung-won)
배우
유승원, 정가현
배급사
영화로운 형제
  • "저기 위에 호수 말이야. 엄청 깊어 보이던데, 빠지면 못 나오겠지?"

    재혼 가정에 적응하지 못해 성인이 되자마자 배우의 꿈을 이유로 집을 나와 작은 극단에서 생활하고 있는 승원. 오랜 시간 녹록치 않은 극단 생활을 이어가던 중 7년 동안 만나지 않았던 아버지의 부고 소식을 갑작스레 듣게 된다. 무슨 생각이 들었는지 혹은 생각지도 못한 소식에 충격을 받았는지, 승원은 충동적으로 극단을 그만둔다. 그 길로 어릴 적 살던 가족의 집으로 돌아간 승원은 티비조차 잘 나오지 않는 그 집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은 채 몇 일을 흘려보낸다.

    그러던 어느 날, 이복 남매인 가현이 갑작스레 집으로 오게 된다. 승원이 집에 와 있는 줄 마치 알고 있었다는 듯 이것저것 먹을 것까지 챙겨온 가현. 그녀는 자신의 미래를 위해 노량진으로 독립을 원하고 있었고, 홀로 남겨질 엄마가 걱정된 그녀는 새엄마의 집으로 들어와 살라고 승원에게 제안한다. 대수롭지 않게 그녀의 말을 흘려 들었지만, 자꾸 그녀의 말이 머리 속에서 맴도는 승원. 가현이 찾아온 이후로 무기력하게만 하루하루를 보내던 승원의 주변에서 자꾸 이상한 일이 일어난다. 마치 이 집에 자신과 가현 외 다른 무언가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된 승원. 이유를 알 수 없는 의문스런 주위의 모든 것들이 그를 불안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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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짜/시간/남은좌석) Last은 마지막 상영시간입니다.
    상영시간표
    12월 22일 (일) 18:00 (35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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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감독 유승원 사진

    유승원(RYU Seung-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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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가미> 스틸1 <아가미> 스틸2 <아가미> 스틸3 <아가미> 스틸4 <아가미> 스틸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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