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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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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4 경쟁작 GV 안내]
일시: 12월 08일(일) (상영11:00-11:40 / GV 11:40-12:20)
장소: 소극장
게스트 : 양익준 (Yang Eekjun), 김성현 (Kim Seonghyeon), 황윤희 (Hwang Yunhee), 이형주 (Lee Hyungjoo), 정창익 (Jeong Chang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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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예매 : 상영일 당일 오전 9시부터 6층 매표소에서 발권가능.(당일 영화만 발권 가능)
(BIAIF) 섹션4 경쟁작GV (Section4 Competition Film)
39' / 15
1. 목격자(Witness)
양익준 (Yang Eekjun) / 대한민국(Korea) / 2024 / 5'20"
풀리지 않은 살인사건... 유일한 목격자... 인공지능?
(An Unsolved Murder Case... The Only Witness... Artificial Intelligence?)
2. 러브 킬스(Love Kills)
김성현 (Kim Seonghyeon) / 대한민국(Korea) / 2024 / 6'06"
설리와 제이크는 사랑하는 사이다. 설리는 제이크와 평생을 함께할 꿈을 꾸지만 20대의 어린 나이에 백혈병 진단을 받게 되고, 살 날이 채 한 달도 남지 않았다. (...) 설리는 자신이 실제로 제이크를 살해했음을 깨닫고, 상상 속 세계와 현실이 섞여버린 끔찍한 상황을 마주한다.
(Sully and Jake are in love. Sully dreams of spending her life with Jake, but at the young age of her twenties, she is diagnosed with leukemia, and has less than a month to live. Her dream is shattered.(...). Sully realizes she has truly killed Jake and faces the horrifying reality where her imagined worlds and reality have blended together.)
3. 금지된 거울(Prohibited Mirror)
황윤희 (Hwang Yunhee) / 대한민국(Korea) / 2024 / 6'31"
아버지의 죽음으로 소녀는 슬픔에 빠진다. 이제 그녀가 아버지를 만날 수 있는 유일한 곳은 꿈속이다. 아버지의 기억을 보존하기 위해 그녀는 CT 기계를 개조하여 거대한 카메라를 만든다. 그러나 꿈을 기록할 때마다 기억이 점차 희미해진다. 결국 그녀는 기록된 꿈을 바탕으로 아버지의 모습을 재구성하는데, 새롭게 상상한 아버지는 원망이 가득한 괴물이 된다.
(The death of her father plunges the young girl into deep sorrow. The only place she can meet him again is in her dreams. In an effort to preserve his memory, she modifies a CT scanner into a massive camera. However, with each attempt to record her dreams, the memories gradually fade. Eventually, she reconstructs her father's image based on the recorded dreams, but the figure she imagines is no longer the loving father she remembers — it becomes a monstrous creature filled with resentment.)
4. 찬란한 하루(Resonance)
이형주 (Lee Hyungjoo) / 대한민국(Korea) / 2024 /14'03"
지루한 일상에서 방황하던 남자는 어느 날 눈 떠보니 우주선에 있는 자신을 발견한다. 그 곳에서 남자는 멸망한 미래의 지구를 목격하게 되고, 다중우주를 이용해 자신을 바쳐 지구를 구해 보리고 다짐한다.
(A man drifting through a monotonous life wakes up one day to find himself aboard a spaceship. There, he witnesses a vision of Earth's desolate future. Determined to save his planet, he resolves to sacrifice himself by harnessing the power of the multiverse.)
5. M 호텔(M Hotel)
정창익 (Jeong Changik) / 대한민국(Korea) / 2024 / 6'02"
사람들은 때때로 힘든 순간마다 현재를 비관하고, 행복한 다음 생을 꿈꾼다. 그러나, 다음 생일지라도 힘든 순간은 존재한다. 그 힘든 순간은 모두가 경험하는 것으로 내 인생을 특별히 비관하지도 말고, 모든 순간을 소중히 여기기를 바란다.
(People often despair during tough times, longing for a happier next life. However, even in the next life, challenges will inevitably arise. These difficult moments are something everyone experiences. So, rather than dwelling on negativity, I hope we can cherish every moment of our li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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