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MOVIE
새드 베케이션(릿쿄 뉴웨이브와 야쿠쇼 코지)
기획
15세
Sad Vacation / サッド ヴァケイション
- 프로그램명
- [시네마테크] 릿쿄 뉴웨이브와 야쿠쇼 코지: 일본 영화의 아날로그 시대를 열다
- 상영일자
- 2024-12-05(목) ~ 2024-12-22(일)
- 상영관
- 시네마테크
- 작품정보
- 136min | D-Cinema | color | Japan | 2007 |
- 관람료
- 일반 7,000원 / 유료회원, 청소년(대학생 포함) 5,000원 / 우대(조조, 경로 등) 4,000원
- 감독
- 아오야마 신지(Aoyama Shinji)
- 배우
- 아사노 타다노부, 미야자키 아오이, 오다기리 조
주요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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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불법 이민자를 운송하던 켄지는 밀항 도중 아버지를 잃은 아이 아춘을 만나고, 몰래 아춘을 빼낸다. 아춘을 되찾으려는 인신매매단을 피해 켄지는 유리와 아춘과 함께 도망친다. 한편, 버스 납치 사건의 피해자 코즈에는 마미야의 회사에서 일하게 되는데, 이곳에는 다양한 사연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있다. 어느 날, 대리운전을 하던 켄지는 마미야의 차를 운전하게 되고, 마미야의 부인이 바로 어린 자신을 버린 어머니 치요코임을 알게 된다. 아오야마 자신이 쓴 소설을 바탕으로 한 ‘키타큐슈 3부작’의 마지막 작품이며, 앞선 두 작품 속 인물들의 삶이 얽히고설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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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시간표 (날짜/시간/남은좌석) 은 마지막 상영시간입니다.12월 22일 (일) 14:50 (179석) 감독+ 더보기
아오야마 신지(Aoyama Shinji)
1964년 북큐슈출신인 아오야마 신지는 리쿄대학에 들어간 뒤 8mm 영화를 만들기 시작하였다. 졸업후 소품보조로 영화계에 입문한 그는 이후 조감독이 되어 구로사와 기요시, 다니엘 슈미트 등과 일하였다. 1995년에 데뷔작 [무기력 Helpless]을 발표, 1996년 일본영화산업협회 대상을 수상하였다. 이후 [두명의 펑크](1996), [야생의 삶](1997), [강박관념](1998)을 연출하였으며, 2000년 칸영화제에 초청된 [유레카](2000)로 국제비평가상과 에큐메니칼 심사위원상을 수상하였다.포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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