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MOVIE
주요정보
-
[시놉시스]
범인은 이 안에 있어?
1920년대, 영국의 작은 해안 마을 리틀 햄튼. 어느 날, 신실하고 보수적인 독신 여성 ‘이디스’ 앞으로 충격적인 욕설 편지가 도착한다. 입에 담지도 못할 욕설로 가득한 익명의 편지들로 온 마을이 발칵 뒤집히고, 이 편지 테러 사건은 곧 영국 전역의 뜨거운 관심을 받게 된다. 사람들의 오해가 쌓이며 사건은 전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고, 유력한 용의자로 아일랜드 이민자 출신 ‘로즈’가 떠오르는데...
과연 이 문제의 발신자는 ‘로즈’일까, 아니면 그저 가벼운 장난을 치고 싶던 다른 누군가일까.
[보도자료]
1920년대 영국을 뒤흔든 기막힌 욕설 편지 테러 스캔들과 문제의 발신자를 찾는 과정을 그린 코미디
가 12월 11일 국내 개봉한다. 실화에 기반한 는 <미 비포 유> 테아 샤록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더 크라운>,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의 올리비아 콜맨과 <닥터 두리틀>, <이제 그만 끝낼까 해>의 제시 버클리가 출연하는 화제작이다. <로스트 도터> 이후로 재회한 두 배우의 인상적인 연기 앙상블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올해 개최된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월드시네마 섹션 초청작으로 선정되며 시네필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다.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공개된
의 티저 예고편은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운 욕설 편지를 받는 ‘이디스’(올리비아 콜맨)의 모습을 시작으로 그녀의 옆집에 사는 ‘로즈’(제시 버클리)를 비춘다. ‘이디스’는 “정숙한 여성은 그러면 안 돼”라며 ‘로즈’를 나무라지만, ‘로즈’는 “나 악한 사람 아니야”라고 항변하며 두 인물의 관계성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어서 외설스럽고 악의적인 익명의 편지가 온 마을에 고통을 주고 있다는 내용이 전개되면서 욕설 편지 테러를 벌인 문제의 발신자와 사건의 전말에 대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는 전주국제영화제에서 빠르게 전 회차 매진 행렬을 보였을 뿐만 아니라, 지난 22일 서울과 부산에서 개최된 ‘왓챠 전국상영위원회’ 블라인드 시사회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며 작품의 저력을 입증했다. ‘왓챠 전국상영위원회’ 블라인드 시사회는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OTT) 왓챠와 콘텐츠 추천⋅평가 서비스 왓챠피디아에 해둔 별점 평가를 토대로, 시사 대상 작품에 매겨진 예상 별점이 3.5점 이상인 이용자만 초대하는 이벤트다. 영화의 제목과 시놉시스 등 작품과 관련된 어떠한 정보도 없이 이용자 본인의 왓챠피디아 예상 별점만 믿고 참여하는 행사로, 이번 블라인드 시사회는 총 199명이 참여해 호평 속에 마무리됐다. 실제 있었던 일을 토대로 하는 흥미진진한 스토리, 아카데미 수상 및 노미네이트에 빛나는 두 배우의 존재감을 확인할 수 있는 영화
는 12월 11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
시간표+ 더보기
상영시간표 (날짜/시간/남은좌석) 은 마지막 상영시간입니다.12월 23일 (월) 16:50 (198석) 12월 24일 (화) 17:50 (197석) 12월 25일 (수) 17:50 (200석) 12월 26일 (목) 11:50 (201석) 12월 27일 (금) 10:00 (206석) 12월 29일 (일) 09:30 (205석) 12월 30일 (월) 20:10 (205석) 12월 31일 (화) 18:40 (206석) 감독+ 더보기
테아 샤록()
포토+ 더보기
동영상+ 더보기
평점/리뷰+ 더보기
140자 평총 0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