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MOVIE
주요정보
-
[이지훈의 시네필로 특별강연]
♡ 일시: 12월 21일(토) 오후 2시 (*개봉 전 프리미어 특별상영)
♡ 장소: 영화의전당 소극장
♡ 강연: 이지훈 필로아트랩 대표
♡ 주제: 대칭성의 사고
※ 상영 후 영화인문학 특별강연이 이어집니다. (강연 및 질의응답 총 2시간 이내)
※ 주차요금 무인 정산시스템 도입에 따라, '일괄 4시간까지만' 무료 주차 가능합니다.
[강사 소개]
부산대학교(분자생물학, 철학)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철학 석사, 프랑스 파리1대학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고, 다시 파리1대학에서 미학 박사 과정을 마쳤다. 현재 연구 단체 '필로아트랩'을 기반으로 다양한 예술 비평·기획, 문화 정책에 참여하고 영화의전당에서 영화 인문학 프로그램인 <이지훈의 시네필로>를 진행하고 있다.
저서로는 『예술과 연금술』, 『존재의 미학』, 『가까운 문화, 멀어진 미학』이 있고, 『현대 프랑스 철학사』를 비롯해 30여 권의 공저가 있다.
[영화 시놉시스]
2006년의 부탄 왕국. 마침내 지구상에서 가장 늦게 텔레비전과 인터넷이 도착한다. 무엇보다 가장 큰 변화는 민주주의다. 국왕이 자진해서 모든 권력을 내려놓고 민주주의를 도입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왕정국가 부탄에서 역사상 첫 번째 선거가 시작될 예정이다. 마을 사람들에게 투표 방법을 가르치기 위해 당국은 모의 선거를 마련하지만 마을 사람들은 파란당, 빨간당, 노란당 선거로 인해 서로 반목하기 시작한다. 이를 보다 못한 마을 할머니는 “왜 서로에게 무례하게 굴라고 가르치냐?”고 선거 감독관에게 말한다. 어떤 사람들은 왕을 두고 왜 선거를 해야 하는지 여전히 이해하지 못한다. 이런 와중에 선거 감독관은 마을의 존경을 받는 큰 스님이 총을 구하고 있다는 소문과 함께 선거일을 맞아 신비한 의식을 계획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
시간표+ 더보기
상영시간표 (날짜/시간/남은좌석) 은 마지막 상영시간입니다.감독+ 더보기
파우 초이닝 도르지(Pawo Choyning DORJI)
파우 초이닝 도르지는 부탄의 작가이자 사진가 겸 영화 감독이다. 파오는 키옌체 노르부의 <바라: 축복>(2012)의 조감독으로 일했으며, 장편 <헤마 헤마>(2016)의 프로듀서로 일했다. <교실 안의 야크>는 파오가 연출, 시나리오, 제작을 담당한 첫 장편영화이다.포토+ 더보기
동영상+ 더보기
평점/리뷰+ 더보기
140자 평총 0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