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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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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1957년, 전세계를 뒤흔든 '페라리'의 충격 실화가 드러난다! 파산 위기에 놓인 '엔초 페라리'. 회사 존폐의 기로에서 사사건건 충돌하는 아내 라우라. 아들 피에로를 페라리 가로 인정하라고 압박하는 또다른 여인 리나. 평생 쌓아온 모든 것이 무너지기 직전인 1957년 여름, 이탈리아 전역 공도를 가로지르는 광기의 1,000마일 레이스 '밀레 밀리아'에서 엔초 페라리는 판도를 뒤집을 마지막 승부수를 던지는데...
[보도자료]
<페라리> 25년 1월, ‘페라리’의 최고이자 최악의 1년이 펼쳐진다!
할리우드 대표 거장 감독 마이클 만 & 아담 드라이버의 만남!
제80회 베니스 영화제 황금사자상에 노미네이트되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영화 <페라리>는 파산 위기에 놓인 ‘페라리’의 최고이자 최악의 1년을 그린 최초 실화 드라마이다. <히트>, <라스트 모히칸> 등 다양한 작품 활동을 펼치며 할리우드 대표 거장으로 칭송받는 마이클 만 감독의 신작으로 25년 1월 국내 개봉을 확정하며 영화 팬들에게 설레임을 안긴다.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공개된 <페라리>의 티저 포스터는 페라리를 상징하는 빨간색을 사용하여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담아내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여기에 포스터를 가득 채운 아담 드라이버는 묵직한 존재감을 뿜어내며 주변 분위기를 압도한다.
함께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강렬한 엔진 소리와 스피드한 레이싱카의 모습으로 시작해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는다. 엔진음을 배경으로 나타나는 아들과의 행복했던 한때, 그러나 상반되는 아담 드라이버의 눈물은 그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을지,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그의 뒷이야기에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이후 레이싱 경기가 진행되며 함께 등장하는 페넬로페 크루즈, 쉐일린 우들리는 아담 드라이버와 어떤 관계일지, 이들이 함께 보여줄 시너지에 호기심을 더한다. 여기에 “일단 내 차를 탔으면, 이겨야 해”라는 ‘페라리’의 철학이 담긴 대사는 수장다운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아담 드라이버가 선보일 무게감 있는 ‘페라리’의 모습에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어디서도 보지 못했던 ‘페라리’의 진짜 이야기를 최초로 담아내며 흥미로움을 전하는 영화 <페라리>는 오는 25년 1월 국내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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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시간표 (날짜/시간/남은좌석) 은 마지막 상영시간입니다.01월 08일 (수) 15:30 (188석) 01월 09일 (목) 11:00 (206석) 01월 10일 (금) 19:50 (201석) 01월 11일 (토) 15:50 (202석) 01월 12일 (일) 19:10 (200석) 01월 13일 (월) 14:00 (204석) 감독+ 더보기
마이클 만(Michael Mann)
(1943.2.5~) 시카고 출신의 마이클 만은 대학 졸업 후 런던으로 건너 가 런던영화학교에서 본격적으로 영화를 공부했다. 런던영화학교 재학 중에 TV 광고와 다큐멘터리를 만들었으며, 그가 만든 프랑스 68혁명에 대한 단편은 1970년 칸영화제에서 심사위원상을 수상하기도 한다. 이후 할리우드로 온 만은 TV시리즈 <스타스키와 허치> <폴리스 스토리> 등의 각본을 쓰며 명성을 쌓는다. 이어 TV영화 <제리코 마일>로 연출력을 인정받고, 1981년 범죄영화 <비정의 거리>를 통해 본격적으로 감독 데뷔를 한다. 분위기를 통해 관객의 기선을 제압하는 그의 묵직한 스타일은 종종 폭력묘사가 지나치다는 비난을 받기도 했지만, 미국의 어두운 초상을 과감한 시도로 실험적인 화면에 담아낸다.포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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