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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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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버나움>은 레바논의 빈민가를 배경으로 출생기록조차 없는 어쩌면 12살 소년 자인이 부모에게 보호받지 못하고 역경에 맞서 살아남기 위한 투쟁과 부모를 고소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을 담고 있다. 영화의 주요 출연진은 모두 비전문 배우로 실제 영화 속 캐릭터와 같은 상황을 겪었고, 자신들의 이야기를 하고 있어 그 어떤 영화보다 깊은 몰입도와 함께 관객들의 마음을 뜨겁게 울린다.
Capernaum takes place in a slum in Lebanon and depicts a story about a 12-year-old boy, Zain, of his conflicts in a situation where he can’t be comforted by his parents. The film focuses on the reality that Zain has no choice but to sue them. The cast are non-professional actors who have gone through similar situations in their actual lives, and this way of storytelling immerses the audience and profoundly moves th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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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딘 라바키(Nadine Labaki)
나딘 라바키는 레바논 배우이자 감독으로, 배우로 먼저 이름을 알렸다. 2004년 첫 장편 연출작 <카라멜>은 레바논 박스오피스 1위를 16주간 차지하며, 자국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베이루트의 Saint Joseph 대학(IESAV)에서 영화를 공부한 그녀는 2018년 <가버나움>으로 칸 영화제 심사위원상을 받으며 전세계적으로도 큰 주목을 받았다. 최근 유수의 영화제로부터 초청을 받은 영화 <코스타 브라바, 레바논>에 주연배우로 출연하는 등 배우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Nadine Labaki is a Lebanese actress and director who became known as an actress first. She made her directorial debut with her first feature film Caramel, which was greatly loved by all Lebanese people enough to be the top Lebanese box office movie for 16 weeks. Labaki majored in theater & film at IESAV of St. Joseph University in Beirut. Her winning the Cannes Jury Prize in 2018 for her film Capernaum earned her global fame. Not only as a director, but she is also continuing her career as an actress, playing a major role in the film Costa Brava, Lebanon, which was invited to the world’s prominent film festivals.포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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