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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를 사랑하는 엘리아스는 모로코의 타제카라는 시골 마을에서 할머니와 함께 살며 모로코 음식의 레시피들을 자연스럽게 물려받았다. 동네의 조그마한 식당에서 일하던 중 프랑스의 스타셰프를 만나게 되고, 파리에 살지만 잠시 고향에 와있는 아름다운 ‘살마'와 친해지면서 엘리아스는 더 멋진 삶을 꿈꾸기 시작한다. 하지만 어느 날, 할머니가 아프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Growing up in the Moroccan village of Tazzeka, Elias learned the secrets of traditional Moroccan cuisine from his grandmother, who raised him. Years later, meeting a top Paris chef and a young woman named Salma inspires him to leave home. However, Elias gets news that his grandmother is 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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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필립 가우드(Jean-Philippe Gaud)
  장-필립 가우드는 프랑스 파리의 ‘라 페미스(La Femis)’ 영화 학교를 졸업했다. 그는 졸업 후 그의 첫 단편 영화 <마브룩 무사>를 제작하며 이와 동시에 다큐멘터리 분야에서는 물론 픽션 분야에서도 다양한 감독들과 함께 협업을 해오고 있다. 2009년 영화 <테헤란>의 각본과 편집을 맡았고, 2015년에 ‘TAKKA FILMS’라는 이름의 제작사를 만들게 된다. 그는 영화 <모로코 요리사: 타제카>를 성공적으로 연출하기 위해, 2011년부터 2018년까지의 기간 동안 작업해 왔으며, 이 작품은 오늘날 관객들에게 ‘모로코’라는 나라의 아름다운 풍경, 맛있는 음식, 그리고 등장인물들의 스토리를 보여줌으로써 잔잔한 재미와 감동을 전달한다. Jean-Philippe Gaud graduated from "La Femis'' in Paris, France. Following his graduation, he produced his first short Mabrouk Moussa, and has been collaborating with various directors in fiction and non-fiction. With his own screenplay, he directed and edited Teheran(2009) and established his production company, "Takka Films" in 2015. He worked on Tazzeka for a long period from 2011 to 2018. Tazzeka offers small bits of fun and excitement to the audience with beautiful sceneries and delicious Morocco cuisine, along with the personal stories of each charac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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