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MOVIE
주요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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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빌리지>는 그간 세계 영화계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튀니지 영화, 그중에서도 거의 최초의 장르 영화이다. 튀니지는 아프리카의 최북단에 있고 서유럽과 북아프리카 전통과 문화가 아주 유동적으로 혼합되어 있는데 압델하미드 부크낙 감독은 자국의 독특한 문화적, 종교적 배경에 할리우드식의 장치와 모티브를 사용함으로써 차별화된 호러 영화를 완성했다. 튀니지의 전통과 문화를 깊이 끌어내는 동시에 아랍의 시각적 언어로 전형적인 미국 호러 영화를 재작업하는 과정의 영화.
Dachra can likely be seen as the first-ever genre film made in Tunisia. Tunisia is located in the very north of Africa and has a combination of western Europe and northern African culture. The director, Abdelhamid Bouchnak, well-oriented this feature by utilizing Hollywood-like elements and motifs along with Tunisia’s unique culture and religion-based settings. The film is fabricated in the way of modifying a Hollywood horror film while deepening Tunisia’s traditions and unique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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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델하미드 부크낙(Abdelhamid Bouchnak)
<더 빌리지>의 각본 및 감독, 편집, 제작까지 도맡은 압델하미드 부크낙. 1984년생으로 젊고 전도유망한 영화인인 그는 ESAC 감마르트 대학에서 영화를 공부했다. 2008년 졸업작품인 단편영화 <거울(Miroir)>로 주목받았으며 같은 해 카타르고 국제 영화제에서 최우수 청년 감독상을 수상했다. 2012년 이후로 그는 비디오 클립, 웹시리즈 그리고 단편영화들을 제작하고 감독했다. 2019년 연출한 TV 시리즈 <Nouba>로도 큰 호평을 받았다. Abdelhamid directed, produced, and edited Dachra. Born in 1984, he is a promising filmmaker who studied at ESAC Gammarth University. His thesis Miroir(2008) screened and won at CFF (Carthage Film Festival), also known as Journées cinématographiques de Carthage. Since 2012, he has produced and directed numerous clips, web series, and short films. Furthermore, his TV series Nouba(2019) was greatly applauded.포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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