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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상영 전 <플로랑 마르시 감독의 축하 영상>이 상영될 예정이니,

  영화 관람에 참고 바랍니다.  

   

  이라크 모술과 시리아 라카의 교전 지역, 파리의 노란 조끼 시위 현장에서 감독은 인공지능 로봇 소타를 통해 인류의 비극을 목격한다. 인류가 처한 상황과 미래에 대해 질문을 던지는 과정에서 인간과 기계의 관계가 발전한다. 

   

  In the war zones of Mosul and Raqqa, then in Paris during the Yellow vests uprising, the director confronts Sota, an AI robot, with the tragedy of mankind. As the story unfolds, the relationship that develops between man and machine questions our human condition and our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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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짜/시간/남은좌석) 은 마지막 상영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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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로랑 마르시(Florent Marcie)
  1968년 프랑스 출생으로, 루마니아 혁명이 한창이던 1989년에 처음으로 촬영을 시작했다. 이후 다큐멘터리 영화들을 주로 제작하게 되는데, 그가 제작한 대부분의 영화 주제는 ‘전쟁’과 연관되어 있다. 체첸 공화국, 리비아, 그리고 <전장의 A.I>에 등장하는 시리아 등의 국가들을 배경으로 다큐멘터리를 제작했으며, 촬영부터 감독, 편집까지 플로랑 마르시 감독이 직접 도맡아 해온 그의 작품들은 주로 전시에 사람들이 어떻게 행동하는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Born in France in 1968, he first started photography in 1989 in the midst of the Romanian Revolution and then started to make documentaries. He mostly directed documentaries related to war. He made various documentary films featuring countries such as Chechnya and Libya. Syria was also featured in the film A.I. at War in 2021. From shooting and directing to editing, Florent Marcie takes charge of all tasks, and his films focus on how people respond when a war breaks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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