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고르키 글라세르-뮐레르(Gorki Glaser-Muller)
영화감독이자 시나리오, TV, 라디오 작가 그리고 가상현실VR과 같은 실험적 형태의 작업을 하는 멀티미디어 예술가다. 1973년 칠레 산티아고에서 태어나 13살에 스웨덴으로 이주했다. 스웨덴 예테보리 발란드 아카데미를 졸업한 후, 다양한 형태의 시청각 스토리텔링을 실험했다. 그의 첫 장편 <Once a Year>(2013)로 평단의 호평을 받았으며, <적의 아이들>은 그의 다큐멘터리 데뷔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