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조훈(Johoon Lee)
2000년 설립되어 반전, 평화, 노동문제 등 사회 참여적인 영상물 제작으로 영상을 통한 진보적인 문화운동에 앞장서는 스튜디오 아이스크림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
독립영화 제작소 스튜디오아이스크림(Studio I-scream)을 만들어 신자유주의 반대를 위한 다양한 영상 제작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다른 세계는 가능하다〉(2003), 〈킬로미터 제로, 2003 칸쿤 WTO 반대투쟁〉(2003)과 같은 다큐멘터리는 물론, 〈독립영화인 국가보안법 철폐 프로젝트〉(2004)와 〈불타는 필름의 연대기〉(2006, 총연출 이마리오) 등의 프로젝트 작업에도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서산개척단(2018) , 블랙딜(2014) , 잘 되길 바라(2010)
2018년 19회 전주국제영화제 다큐멘터리상(진모터스 후원)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