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과의 대화]
일시: 6월 22일(토) 19:30
장소: 인디플러스
참석: 신승우, 김예랑 감독
진행: 허철녕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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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3. 58분/ 12세이상관람가
<1,000> 신승우
2022 | 실험 | 흑백 | 14min
돌을 깎아 만들어진 마을의 탄광촌은 석탄산업의 사양화 이후 카지노가 들어서며 향락의 도시가 되었다. 버려진 광업소 사택에서 깨어난 그는 한 마리 구렁이가 되어 카지노 너머의 산 속 수령 1,000년의 나무속으로 향한다.
<빛> 김정원
2023 | 드라마, 시사 | 컬러 | 13min
한 노인이 살아가고 있다. 그가 사랑하는 모든 것들은 떠나갔고 이제 그도 떠날 준비를 한다. 모두가 같이 살았던 곳에서 모두가 같이 살아갈 곳으로.
<그녀는 왜 사과를 따먹었을까> 김예랑
2023 | 드라마, 시사 | 컬러 | 31min
입사하고 싶은 대기업의 계약직 노동자로 일하는 감독. 그녀는 어느 날 회사 앞에 덩그러니 생긴 사과나무를 발견한다. 매일 같이 사과나무를 지켜보다가 4개월 뒤, 빨갛게 익은 사과를 몰래 따먹기로 결심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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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마지막 상영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