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우타르 벤 하니야(Kaouther Ben Hania)튀니지 출신의 여성 감독 첫 번째 장편 극영화 <뷰티 앤 더 독스>로 2017년 칸 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 초청된 바 있는 카우타르 벤 하니야 감독은 <피부를 판 남자>를 통하여 베니스 영화제 ‘에디포 레 상’ 수상뿐만 아니라 아카데미 시상식 국제영화상 후보에도 등극하며 전 세계 평단과 관객이 눈여겨봐야 할 감독 반열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