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MOV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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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혜옹주> 프리미어 시사회 이벤트
일시 : 2016년 7월 29일(금) 20:00
천국의 그림자(아키 카우리스마키 특별전)
기획
15세
Shadows in Paradise
- 프로그램명
- [시네마테크] 아키 카우리스마키 특별전
- 상영일자
- 2023-02-03(금) ~ 2023-02-19(일)
- 상영관
- 시네마테크
- 작품정보
- 74min | D-Cinema | color | Finland | 1986 |
- 관람료
- 일반 7,000원 / 유료회원, 청소년(대학생 포함) 5,000원 / 우대(조조, 경로 등) 4,000원
- 감독
- 아키 카우리스마키(Aki KAURISMÄKI)
- 배우
- 마티 펠론파, 카티 오우티넨, 사카리 쿠오스마넨
주요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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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차로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미화원 니칸데르는 외롭고 공허한 삶을 살고 있다. 그러던 중 니칸데르가 슈퍼마켓의 계산대에서 일하는 일로나를 만나게 된다. 일로나는 단조로운 니칸데르의 삶에 한 줄기 빛이 된다. 니칸데르와 일로나는 만남을 이어 가지만, 사랑을 지키기란 그리 쉽지 않다. 사회의 계층 구조 안에서 방황하는 이들의 절망과 또 다른 희망의 이야기를 다룬 ‘프롤레타리아트 3부작’의 첫 번째 작품이다. 3부작은 <아리엘> <성냥 공장 소녀>로 이어진다.
* 후원: (사)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
* 글의 무단 전재를 금함.(출처 표기: (재)영화의전당)
*시네도슨트 영화해설*(취소)일시 : 2월 11일(토) 17시 30분 <천국의 그림자> 상영 후해설 : 김지연 평론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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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 카우리스마키(Aki KAURISMÄKI)
아키 카우리스마키 (Aki KAURISMÄKI, 1957~)핀란드 출신의 영화감독이자 프로듀서. 19살에 <동경의 황혼>을 보고, 오즈 야스지로의 영화에 반한 아키 카우리스마키는 형인 미카 카우리스마키가 연출한 <라이어>의 각본과 주연을 맡으며 영화계에 발을 들였다. 형과 함께 영화사 빌알파를 설립해 도스토예프스키의 <죄와 벌>(1982)을 원작으로 한 동명 장편영화로 데뷔한 후, 2011년 <르 아브르>까지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레닌그라드 카우보이> 시리즈와 <천국의 그림자> <아리엘> <성냥공장 소녀>의 프롤레타리아트 삼부작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카우리스마키는 최소한의 대사와 연기, 절제된 카메라 움직임과 세트, 풍자와 블랙유머로써 자신만의 영화적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다. 슈베르트, 차이코프스키의 고전음악에서 북구의 민속 음악, 레닌그라드 카우보이의 록큰롤, 리듬 앤 블루스, 일본 엔카까지 다채로운 음악을 독창적으로 사용하는 감독의 음악적 재능 역시 탁월하다.포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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