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MOV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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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혜옹주> 프리미어 시사회 이벤트
일시 : 2016년 7월 29일(금) 20:00
어둠은 걷히고(아키 카우리스마키 특별전)
기획
15세
Drifting Clouds
- 프로그램명
- [시네마테크] 아키 카우리스마키 특별전
- 상영일자
- 2023-02-03(금) ~ 2023-02-19(일)
- 상영관
- 시네마테크
- 작품정보
- 97min | D-Cinema | color | Finland/Germany/France | 1996 |
- 관람료
- 일반 7,000원 / 유료회원, 청소년(대학생 포함) 5,000원 / 우대(조조, 경로 등) 4,000원
- 감독
- 아키 카우리스마키(Aki KAURISMÄKI)
- 배우
- 카티 오우티넨, 카리 바아나넨, 엘리나 살로
주요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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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레스토랑에서 일하는 일로나와 트램 운전사 라우리. 부부는 할부 구매이지만 가구와 TV 등을 사들이며 행복한 생활을 꿈꾼다. 하지만 경기 악화로 라우리는 해고를 당하고, 레스토랑이 기업에 팔리면서 일로나도 일자리를 잃게 된다. 둘은 새 일자리를 찾아 나서지만 쉽지 않고, 실직 기간이 길어질수록 TV는 물론 희망, 자신감 등 일로나와 라우리가 가진 것들이 점점 사라진다. 그러나 새로운 빛이 두 사람을 비춘다. <과거가 없는 남자> <황혼의 빛>으로 이어지는 ‘빈민(또는 ‘핀란드’) 3부작’의 첫 작품으로, 핀란드의 현실에 대한 풍자로 가득하다. 카우리스마키는 1995년 세상을 떠난 친구이자 영화적 동반자 마티 펠론파에게 이 작품을 헌정하였다.
* 후원: (사)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
* 1996년 칸영화제 에큐메니컬 심사위원상 특별언급
* 글의 무단 전재를 금함.(출처 표기: (재)영화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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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 카우리스마키(Aki KAURISMÄKI)
아키 카우리스마키 (Aki KAURISMÄKI, 1957~)핀란드 출신의 영화감독이자 프로듀서. 19살에 <동경의 황혼>을 보고, 오즈 야스지로의 영화에 반한 아키 카우리스마키는 형인 미카 카우리스마키가 연출한 <라이어>의 각본과 주연을 맡으며 영화계에 발을 들였다. 형과 함께 영화사 빌알파를 설립해 도스토예프스키의 <죄와 벌>(1982)을 원작으로 한 동명 장편영화로 데뷔한 후, 2011년 <르 아브르>까지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레닌그라드 카우보이> 시리즈와 <천국의 그림자> <아리엘> <성냥공장 소녀>의 프롤레타리아트 삼부작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카우리스마키는 최소한의 대사와 연기, 절제된 카메라 움직임과 세트, 풍자와 블랙유머로써 자신만의 영화적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다. 슈베르트, 차이코프스키의 고전음악에서 북구의 민속 음악, 레닌그라드 카우보이의 록큰롤, 리듬 앤 블루스, 일본 엔카까지 다채로운 음악을 독창적으로 사용하는 감독의 음악적 재능 역시 탁월하다.포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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