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MOV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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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혜옹주> 프리미어 시사회 이벤트
일시 : 2016년 7월 29일(금) 20:00
주요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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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차이가 나는 농부 유하와 결혼한 마리아. 농사를 짓고 가축을 돌보는 평범한 시골 생활은 단조롭기 이를 데 없다. 그러던 어느 날, 셰메이카의 멋들어진 스포츠카가 고장이 나고, 셰메이카는 우연히 만난 유하에게 도움을 청한다. 유하가 자동차를 살피는 동안 셰메이카는 마리아에게 끈적한 추파를 던진다. 함께 도시로 떠나자는 셰메이카의 유혹에 마리아는 갈등한다. 핀란드를 대표하는 작가 유하니 아호의 소설을 각색한 작품으로, 대사 없이 음악과 자막을 활용해 무성 영화 스타일로 만들었다.
* 후원: (사)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
* 1999년 베를린영화제 C.I.C.A.E. 특별언급
* 글의 무단 전재를 금함.(출처 표기: (재)영화의전당)
*시네도슨트 영화해설*
일시 : 2월 11일(토) 15시 <유하> 상영 후
해설 : 김은정 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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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시간표 (날짜/시간/남은좌석) 은 마지막 상영시간입니다.감독+ 더보기
아키 카우리스마키(Aki KAURISMÄKI)
아키 카우리스마키 (Aki KAURISMÄKI, 1957~)핀란드 출신의 영화감독이자 프로듀서. 19살에 <동경의 황혼>을 보고, 오즈 야스지로의 영화에 반한 아키 카우리스마키는 형인 미카 카우리스마키가 연출한 <라이어>의 각본과 주연을 맡으며 영화계에 발을 들였다. 형과 함께 영화사 빌알파를 설립해 도스토예프스키의 <죄와 벌>(1982)을 원작으로 한 동명 장편영화로 데뷔한 후, 2011년 <르 아브르>까지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레닌그라드 카우보이> 시리즈와 <천국의 그림자> <아리엘> <성냥공장 소녀>의 프롤레타리아트 삼부작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카우리스마키는 최소한의 대사와 연기, 절제된 카메라 움직임과 세트, 풍자와 블랙유머로써 자신만의 영화적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다. 슈베르트, 차이코프스키의 고전음악에서 북구의 민속 음악, 레닌그라드 카우보이의 록큰롤, 리듬 앤 블루스, 일본 엔카까지 다채로운 음악을 독창적으로 사용하는 감독의 음악적 재능 역시 탁월하다.포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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