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MOV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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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혜옹주> 프리미어 시사회 이벤트
일시 : 2016년 7월 29일(금) 20:00
순수의 성(월드시네마2023)
기획
15세
The Castle of Purity / El castillo de la pureza
- 프로그램명
- [시네마테크] 세계영화사의 위대한 유산, 월드시네마 2023
- 상영일자
- 2023-04-18(화) ~ 2023-05-14(일)
- 상영관
- 시네마테크
- 작품정보
- 110min | Beta | color | ⓔ | Mexico | 1973 |
- 관람료
- 일반 7,000원 / 유료회원, 청소년(대학생 포함) 5,000원 / 우대(조조, 경로 등) 4,000원
- 감독
- 아르투로 립스테인(Arturo Ripstein)
- 배우
- 클라우디오 브룩, 리타 마세도, 디아나 브라초
주요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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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내 수공업으로 쥐약을 만드는 가브리엘. 마을에서도 혼자 산다고 알려질 만큼 조용한 가브리엘의 집에는 아내와 세 아이가 감금되다시피 갇혀 지낸다. 쥐약을 만들다 쥐를 놓친 어린 딸에게 가차없이 손찌검을 하는 가브리엘은 불결한 세상으로부터 가족을 지키고 있다고 굳게 믿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내와 딸의 순결에 대한 가브리엘의 불신은 커져만 간다. 멕시코의 거장 아르투로 립스테인의 걸작. 1959년 멕시코시티에서 벌어졌던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했으며, 인물의 강박적 심리에 대한 탐구가 돋보인다.
* 글의 무단 전재를 금함.(출처 표기: (재)영화의전당)
*시네도슨트 영화해설*
일시 : 5월 13일(토) 16시 30분 <순수의 성> 상영 후
해설 : 김필남 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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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투로 립스테인(Arturo Ripstein)
멕시코의 베테랑 영화감독인 아르투로 립스테인은 1943년 멕시코에서 태어났다. 유명한 제작자인 알프레도 립스테인의 아들로, 22살에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와 카를로스 푸엔테스가 각본을 맡은 [죽어야 할 때](1965)로 감독 데뷔한다. 그 후 수많은 극영화와 단편영화, 다큐멘터리를 만들었는데, 립스테인의 주요 작품으로는 [경계 없는 지옥](1977), [사랑의 거짓말](1988), [밤의 여왕](1993), [짙은 선홍색](1996), [디바인](1998), [아무도 대령에게 편지하지 않는다](1999), [그런 게 삶이다] (2000), [남자들의 파멸](2000) 등이 있다.포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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