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MOV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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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혜옹주> 프리미어 시사회 이벤트
일시 : 2016년 7월 29일(금) 20:00
불운의 사랑(월드시네마2023)
기획
15세
Doomed Love / Amor de Perdicao
- 프로그램명
- [시네마테크] 세계영화사의 위대한 유산, 월드시네마 2023
- 상영일자
- 2023-05-14(일) ~ 2023-05-14(일)
- 상영관
- 시네마테크
- 작품정보
- 262min | 35mm | color | ⓔ | Portugal | 1979 |
- 관람료
- 일반 7,000원 / 유료회원, 청소년(대학생 포함) 5,000원 / 우대(조조, 경로 등) 4,000원
- 감독
- 마누엘 드 올리베이라(Manoel De Oliveira)
- 배우
- 안토니오 세케이라 로페스, 크리스티나 하우저, 엘사 왈렌캄프
주요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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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유한 귀족의 아들 시마오는 가난한 집안 출신의 테레사에게 첫눈에 반한다. 하지만 두 사람의 사랑은 두 집안의 극심한 반대에 부딪히고, 결국 시마오는 테레사 곁을 떠나게 된다. 하지만 두 사람은 서로를 잊지 못한다. 세계적 거장 마누엘 드 올리베이라의 ‘좌절된 사랑’ 4부작 중 세 번째 작품으로, 풍속 소설의 창시자인 포트루갈 작가 카밀루 카스텔루 브랑쿠의 소설을 바탕으로 했다. 내레이션, 정적인 이미지, 교차되는 이미지 등을 활용한 방식은 문학적이고 서정적인 힘을 더한다.
* 인터미션(중간 휴식)이 있을 예정이오니 관람 시 안내에 따라 주시길 바랍니다.
* 러닝 타임은 인터미션을 제외한 시간입니다.
* 제공: Cinemateca Portuguesa-Museu do Cinema (Portugal)
* 글의 무단 전재를 금함.(출처 표기: (재)영화의전당)
※ 관람에 참고하시길 바라오며, 각 상여의 시작 시간 및 인터미션(중간 휴식) 후 시작 시간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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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시간표 (날짜/시간/남은좌석) 은 마지막 상영시간입니다.감독+ 더보기
마누엘 드 올리베이라(Manoel De Oliveira)
부유한 부르주아 가문에서 태어나 자동차 경주 등 사치스런 스포츠를 즐기던 그는 1931년 아버지에게 받은 카메라로 무성 단편 다큐멘터리 〈두오로의 강〉을 완성한다. 11년 뒤 첫번째 장편극영화 〈아니키 보보〉(1942)를 만들었으며 21년뒤 〈봄의 제전〉(1963)을 내놓았다. 또 다시 10년이란 시간이 흐른 후 〈과거와 현재〉(1971)를 시작으로 ‘좌절된 사랑의 4부작’으로 불리는 〈베닐데 혹은 성모 마리아〉(1975), 〈운명적인 사랑〉(1977), 〈프란체스카〉(1981)를 발표하면서 6, 70대에 이르러 왕성한 작품활동을 펼치기 시작한다. 그는 80세를 훨씬 넘긴 90년대에는 거의 매년 한편씩을 내놓았다. 현재 유럽에서 가장 중요한 감독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포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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