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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단, 알자지라 지방. 무자밀이 태어났을 때 마을의 성자는 그가 20살이 되는 해에 죽을 것이라고 예언한다. 무자밀의 아버지는 아들의 운명의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집을 떠나고 무자밀과 홀로 남게 된 사키나는 아들을 과잉보호 하며 키운다. 세월이 흘러, 무자밀이 19세를 맞이하는 날이 다가오는데…

  
  

  *한글, 영어자막으로 상영하오니 관람에 참고 바랍니다.

  
  

  Sudan, province of Aljazira, nowadays - When Muzamil was born, a prophecy by the holy man of the village predicts that he will die when he is 20 years old. Muzamil’s father cannot stand the doom and travels away from home. Sakina, as a single mother, raises her son with over protection. One day, Muzamil turns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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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자드 아부 알라라(Amjad Abu ALALA)
  암자드 아부 알라라는 수단의 영화감독이자 제작자이다. 그는 단편영화 <오렌지와 커피> (2004), <깃털과 새> (2007), 수단 영화의 귀환을 알리는 <티나> (2009) 등은 많은 영화제에서 상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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