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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섹션: 바다를 향해 한걸음 / A Step Towards the Sea

  
  

  분수: 42분

  
  

   

  
  

  제목: 스톰 체이서 / The Storm chaser

  
  

  Jack Pirie | 2022 | 영국 | 7‘ | 15 | DCP

  
  

  세계적인 윈드서퍼, 토마스 트라베르사는 지금까지 한 번도 경험해본 적 없는 전설적인 폭풍을 찾아 위험한 여정을 시작한다. 그의 여정을 통해 인간의 도전 의식과 자연과의 조화를 생각하게 된다. 대자연의 공포와 신비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작품.

  
  

   

  
  

  제목: 그리고 남겨진 것들 / And yet, I remain

  
  

  Rick Wall | 2022 | 남아프리카 | 8‘ | 15 | DCP

  
  

  케이렙은 여느 날과 다름없이 서핑을 즐기다 상어에게 물려 다리를 잃는 치명적인 사고를 당한다. 그러나 그는 포기하지 않고, 다시 바다로 돌아가 프리다이빙을 시작한다. 자신이 피해자가 아닌 생존자라는 것을, 바다가 가진 치유의 힘을 믿기 때문이다.

  
  

   

  
  

  제목: 불가분의 바다: 에바 / Inseparable : Ava

  
  

  Andrew Harrison Brown | 2022 | 미국 | 11‘ | 15 | DCP

  
  

  미국 워싱턴주의 니베이는 마카 인디언 부족의 터전이다. 약 4천 년 전부터 이곳을 터전으로 살아온 마카 부족은 자신들을 ‘바다와 갈매기와 함께 사는 사람들’이라 부른다. 바다는 여러 세대에 걸쳐 그들을 이어주는 정신적 연결고리. 13살의 에바는 서핑을 통해 마카족의 언어와 문화, 할머니와 어머니의 인생을 배운다.

  
  

   

  
  

  제목: 그 누구도 아닌 바디서퍼, 타일러 와일드 / Gender outlaw, A bodysurfing story

  
  

  Peter Williams | 2022 | 미국 | 16‘ | 15 | DCP

  
  

  성 정체성 혼란을 겪었던 타일러는 그 해답을 바다에서 찾는다. 현재는 바디서핑 공동체에 속한 한 명의 서퍼로, 아이들을 가르치는 체육 교사로 일하며 남자와 여자의 이름이 아닌, 진짜 타일러 와일드의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다. 편견 없는 지역공동체의 중요성, 아픔을 품어주는 바다의 따뜻함이 마음에 남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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