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MOV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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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혜옹주> 프리미어 시사회 이벤트
일시 : 2016년 7월 29일(금) 20:00
미녀와 야수(서머 스페셜 2023)
기획
15세
Beauty and the Beast / La Belle et la B?te
- 프로그램명
- [시네마테크] 서머 스페셜 2023: 격정과 욕망의 시학
- 상영일자
- 2023-08-01(화) ~ 2023-08-31(목)
- 상영관
- 시네마테크
- 작품정보
- 96min | D-Cinema | b&w | ⓔ | France | 1946 |
- 관람료
- 일반 7,000원 / 유료회원, 청소년(대학생 포함) 5,000원 / 우대(조조, 경로 등) 4,000원
- 감독
- 장 콕토(Jean Cocteau)
- 배우
- 장 마레, 조제트 데이, 밀라 파렐리
주요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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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돌아가려던 아버지는 숲의 어둠 속에서 길을 잃고, 그런 그의 앞에 으스스한 성이 모습을 드러낸다. 움직이는 촛대에 홀려 성에 들어간 그는 장미를 보자 사랑스러운 딸 벨을 떠올리며 꽃을 꺾고 만다. 순식간에 무시무시한 야수가 나타나고, 벨의 아버지는 절체절명의 순간을 맞는다. 그는 자신을 대신할 수 있는 딸이 있다고 말해 간신히 목숨을 건지지만, 세 딸 중 한 명을 야수에게 보내야만 한다. 결국 심성이 고운 막내딸 벨이 스스로 야수의 성으로 향한다. 18세기 프랑스에서 쓰여진 동화 『미녀와 야수』를 장 콕토가 각색한 로맨틱 판타지.
* 글의 무단 전재를 금함.(출처 표기: (재)영화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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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콕토(Jean Cocteau)
프랑스의 시인ㆍ극작가ㆍ연출가ㆍ화가. 메종 라피트에서 출생. 파리의 리세(Lycee)에서 배우고, 학교를 싫어하여 문학적 사교계에 출입, 시집을 발표했다. 한때 고향에 귀환(1913), 고독한 문필 생활을 보냈으나, 제1차 대전 전후의 시기는 화가 피카소ㆍ6인조 작곡가 등과 함께 전위 예술 운동(前衛藝術運動)을 일으키고, 시 <Poésies(1917~1926)>ㆍ<Le Potemack(1919)>, 소설 <Thomas l'Imposteur(1923)>, 희곡 <Les mariés de la Tour Eiffel(1924)> 등을 썼다. 그는 전후의 혼란을 다만 사회적 정치적 제도의 경화 쇠퇴(硬化衰頹)의 결과로 보지 않고, 인간 자체의 본래 고유한 비참(悲慘)이라 했다. 제2차 대전 중에는 시종 반(反) 나치스 진영에 가담하여, 점령 당국으로부터 집필, 상연(上演)을 금지당했다. 전후에는 <미녀(美女)와 야수(野獸) La Belle et la Béte(1946)>ㆍ<Orphée(1950)> 등의 영화 작품 외에 시집 <Crucifixion(1946)>을 비롯하여 각종의 작품을 발표, 또 화가로서도 활약했다.포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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