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MOV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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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혜옹주> 프리미어 시사회 이벤트
일시 : 2016년 7월 29일(금) 20:00
주요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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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는 주민의 것” 온 세상을 집어삼킨 대지진, 그리고 하루아침에 폐허가 된 서울. 모든 것이 무너졌지만 오직 황궁 아파트만은 그대로다. 소문을 들은 외부 생존자들이 황궁 아파트로 몰려들자 위협을 느끼기 시작하는 입주민들. 생존을 위해 하나가 된 그들은 새로운 주민 대표 ‘영탁’을 중심으로 외부인의 출입을 철저히 막아선 채 아파트 주민만을 위한 새로운 규칙을 만든다. 덕분에 지옥 같은 바깥 세상과 달리 주민들에겐 더 없이 안전하고 평화로운 유토피아 황궁 아파트. 하지만 끝이 없는 생존의 위기 속 그들 사이에서도 예상치 못한 갈등이 시작되는데...! 살아남은 자들의 생존 규칙 따르거나 떠나거나
*'가치봄 상영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영화를 매개로 모여 함께 영화를 관람하고, 생각을 나누며 소통하는 영화로 소리정보 한글자막과 화면음성해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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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시간표 (날짜/시간/남은좌석) 은 마지막 상영시간입니다.감독+ 더보기
엄태화(UM Tae-hwa)
1980년생. 엄태화 감독은 박찬욱감독과 정가형제 감독의 연출부를 거치며, 영화적 경력을 쌓아왔다. 2012년 <숲>을 연출하며, 제11회 미장센단편영화제 대상을 수상한다. <잉투기>는 그의 첫번째 장편 데뷔작이다.포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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