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MOV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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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혜옹주> 프리미어 시사회 이벤트
일시 : 2016년 7월 29일(금) 20:00
주요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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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이스트반 서보 감독의 ’세대적 3부작’으로 불리기도 하는 ’백일몽의 시대’, ’아버지’, ’사랑에 관한 영화’ 3개 영화 중 두번 째 영화로 아버지를 잃게 된 한 소년의 고난을 다루고 있다. 젊은 히어로를 보며 1945년에 돌아가신 아버지의 모습을 떠올리며 아버지에 대한 기억은 미화된다. 이스트반 서보 감독의 어린 시절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최초 3개의 영화는 1940~50년대 고단한 시대에 아버지가 없는 어려움이 어떤 것인지 여실히 보여주며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을 전한다.
In this, the second of the three films often called the ‘generational trilogy’ (The Age of Daydreaming, Father, Love Film), we trace the coming of age tribulations of a boy left without a father. The young hero evokes and embellishes memories of his father who died in 1945. The first three films by István Szabó are based on his own experiences as a child and youth, yet they have resonance for an entire generation, showing what it was like to grow up without a father in the 1940s and 50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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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반 서보(Istvan Szabo)
1938년 2월 18일 헝가리의 부다페스트에서 태어난 이스트반 자보는 미클로쉬 얀쵸와 함께 헝가리를 대표하는 감독이다. 유대인이었던 자보는 나치의 감시를 피해 1944년에서 1945년까지 부다페스트의 한 다락방에서 숨어지냈다. 물리학으로 유명했던 가문의 후손인 자보는 전쟁이 끝나고 물리학을 공부하지만 16살 때 학생연극에 출연하는 것을 계기로 진로를 바꾼다. 배우를 하려했으나 소질이 없음을 자인하고 부다페스트 연극영화 아카데미를 들어가 영화공부를 했다. 구조속에서 인간이 어떻게 사고하고 행동하는가를 정밀하게 관찰하고 묘사한 영화들을 만들어낸 자보는 이념의 격랑속을 헤쳐온 강인한 감독으로서 평가받고 있다.포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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