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MOV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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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혜옹주> 프리미어 시사회 이벤트
일시 : 2016년 7월 29일(금) 20:00
주요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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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만드는 사람의 얼굴 같은 음악
공간을 지켜내는 사람의 얼굴 같은 공간
1935년 개관, 호남지역 최초의 극장 ‘광주극장’은 오늘도 같은 자리에서 영화를 상영 중이다.
88년간 변함없는 얼굴로 관객들을 맞이했을 이곳의 매표소, 상영관, 영사실, 사무실, 계단과 복도.
이곳에 고상지&이자원, 곽푸른하늘, 김사월, 김일두, 불나방스타쏘세지클럽,
아마도이자람밴드, 정우, 최고은&주소영 등 영화를 사랑하는
국내 최고의 인디 뮤지션 8팀이 모였다.
‘버텨내고 존재하는’ 모든 것들을 위한 음악의 다정한 러브레터!
바라건데 가치있게, 흔쾌히 버텨내고 존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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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극장은 1933년 조선인이 세운 호남지역 최초의 극장으로, 1935년 개관하여 현재까지 같은 자리에서 영화를 상영 중인 단관극장이다. 음악인 최고은이 바라 본 광주스러움을 나누고자 초대한 일곱 뮤지션이 광주극장에 방문하여 각자의 '버텨내고 존재하기'에 대해 말하고 노래한다. 더불어 1990년대부터 오늘까지 광주극장의 손간판을 그리고 있는 박태규 화백의 이야기도 담겨있다.
(2022년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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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의도
무겁지 않습니다. 뮤지션들의 노래와 이야기를 들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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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시간표 (날짜/시간/남은좌석) 은 마지막 상영시간입니다.감독+ 더보기
권철(Gwon Churl)
2022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한국경쟁 작품상 - 장편 버텨내고 존재하기포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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