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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상영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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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부산독립영화제 The 26th Independent Film Festival Busan 2014.11.21.-11.25. 영화의전당. 무사이극장

제26회 부산독립영화제

The 26th Independent Film Festival Busan

2024-11-21(목) ~ 2024-11-25(월)

티켓예매 정보

안내데스크 오픈시간

장소
영화의전당 시네마테크, 소극장, 인디플러스
요금
일반 8천원
주최
부산독립영화협회
후원
부산광역시, 유네스코 창의도시, 영화의전당, 무사이극장
상영문의
070-8888-9106

[전체프로그램 소개]


 


MADE IN BUSAN 경쟁


지역 유일의 부산독립영화 경쟁 부문, 부산독립영화의 다양한 색채와 가능성, 역동성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다. 올해 출품작 총 72(극영화 48, 다큐멘터리 18, 실험영화 4, 애니메이션 2) 15편의 단편영화(극영화 7, 다큐멘터리 5, 실험영화 1, 애니메이션 2) 1편의 장편영화(다큐멘터리 1)4개 부문의 본상과 1개 부문의 특별상을 두고 경합한다.


 


스펙트럼 부산


부산독립영화의 성취와 흐름을 조망해 온 스펙트럼 부산은, 부산독립영화 감독들의 신작을 선보이는 [나우], 부산독립영화의 오랜 성취를 되짚어보는 [리와인드]로 구성된다. 영화는 계속해서 상영되고 사람들에게 기억될 때 의미를 잃지 않는다. [리와인드]에서는 올해 2월 세상을 떠난 유상곤 감독 특별전을 통해 그를 기억한다.


 


DEEP FOCUS


감독과 함께 영화에 대한 생각과 감상을 나누며 그의 작품세계에 다가가고자 마련한 프로그램이다.올해 시네토크에서는 편견의 격랑 앞에서 한 발 한 발 내딛는 실천을 통해 지속 가능성을 만들어온 여성주의의 광장에서 그 실천을 영화로 기록해온 강유가람 감독의 영화세계를 탐험한다.


 


로컬투로컬


부산 외 지역에서 제작된 독립영화들 가운데서 주목해야 할 성취와 가능성을 담은 작품들로 구성했다. 영화라는 가능태를 끊임없이 모색한 결과라고 할 수 있는 6편의 장편들을 통해 한국독립영화의 최신 지형을 그려본다.


 


포럼 인디크라시


규정되고 답습되는 제작 방식의 통치(Cracy)에서 벗어나 독립(Indie)적이고 개별적인 다채로움으로 표출되는 부산독립영화와 우리의 오늘을 발견하는 섹션. 올해는 부산국제비디오아트페스티발(BIVAF)의 협력으로 [포럼 인디크라시: 20241024일 부산 미군55 보급창 화재]라는 이름 아래 6편의 단편을 선보이며 식어가는 역사주의 앞에 경직되는 현실을 지도위에 그려내는 비사회적인 언어를 감각한다.


 


[특별프로그램]


 


특별기획:영화()를 만드는 일


1[특별대담] 영화를 만드는 일


부산에서 활동하는 영화인들이 서로의 작품을 보고 한자리에 모여 제작경험을 나누고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자리. 올해는 신작을 발표하거나 차기작을 준비하는 창작자들이 각자의 비전과 목표, 창작의 시간 중에 느낀 것들을 나누며 고민과 성취, 전망을 듣는 소중한 시간을 기대한다.


일시 | 11.24() 15:30


장소 | 영화의전당 인디플러스


진행 | 윤지혜 부산독립영화제 선정위원, 영화감독


참여|


노영미 | 영화감독


문창현 | 영화감독


장예림 | 영화감독


 


2[특별대담] 영화제를 만드는 일


영화도시부산에서 개최되는 중, 소규모 영화제를 준비하는 사람들, 그리고 극장과 영화 공간을 운영하는 사람들이 만난다. 지역에서 영화문화를 조성하고 관객과 교류하는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지역영화의 자리를 [운영과 생존]의 측면에서 나눈다.


일시 | 11.24() 17:00


장소 | 영화의전당 인디플러스


진행 | 오민욱 부산독립영화제 집행위원장


참여 |


김대황 |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사무국장


이현주 | 부산평화영화제 사무국원


손형선 | 무사이 매니저


김미라 | 작은영화영화제 집행위원장


김민재 | 미디어센터 내일 대표


 


특별강연_이미지의 가장자리(에서)


[포럼-인디크라시: 20241024일 부산 미군 55보급창 화재]의 스크리닝 섹션과 함께 조은비 부산시립미술관 학예연구사의 특별강연 이미지의 가장자리(에서)’를 통해 역사와 세계 사이, 이야기의 자리를 생각하며 동시대 영상작업의 경향을 살펴본다.


일시 | 11.24() 12:30, 인디크라시 2 <어떤 물길>, <릴리프, 릴리프>, <특별한 물> 상영 후


장소 | 영화의전당 인디플러스


강연 | 조은비 부산시립미술관 학예연구사


 


 


시네토크_강유가람:도시의 그 불확실한 벽


감독과 함께 영화에 대한 생각과 감상을 나누며 그의 작품세계에 다가가고자 마련한 특별 프로그램이다. 올해 시네토크에서는 영화감독 강유가람의 단편 3편과 장편 4편을 상영하며 여성주의의 실천을 카메라와 삶에 옮긴 강유가람의 영화 세계를 나누는 시간을 가진다.


일시 | 11. 23() 19:00, DEEP FOCUS 3 <우리는 매일매일> 상영 후


장소 | 영화의전당 소극장


참여 | 강유가람 영화감독, 박지선 영화감독, 전찬영 영화감독


 


리와인드 토크_ 표류자의 온기


올해 스펙트럼 부산-리와인드 섹션은 고 유상곤 감독의 대표적인 단편영화를 상영하며 그와 작업을 함께 했거나 그를 기억하는 이들을 만난다. 삶의 단면을 관조하는 영화의 태도, 그리고 그 카메라 뒤에 있는 사람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일시 | 11. 23() 16:30, 스펙트럼 부산-리와인드 상영 후


장소 | 영화의전당 소극장


진행 | 김지연 부산독립영화협회 사무국장


참여|


서용덕 | 영상물등급위원회 영화전문위원


정성욱 | 영화감독